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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벽공스님의 '절대건강비법 냉온조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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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 자연치유
작성자 벽공
작성일 2016/09/25
tag 망상장애,강박관념,대인기피증,각종공포증,영가,빙의,계시.마장,우울증,불교명상수련원,

심리치유: 정신, 우울증, 망상장애 강박관념,대인기피증 각종공포증, 영가 빙의, 계시.마장은 수련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 자연치유,심리치유,


심리치유: 정신, 우울증, 망상장애 강박관념,대인기피증 각종공포증, 영가 빙의, 계시.마장은 수련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 자연치유
심리치유 (망상장애,강박관념,대인기피증,각종공포증,영가,빙의,계시.마장,우울증,불교명상수련원)
 
 

정신질환 원인은?)


모든 정신질환의 원인은 구함과 집착,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더불어 몸의 차고 더움이 안 맞으면서 신경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혼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정신질환 원인은?)

 모든 정신질환의 원인은 구함과 집착,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더불어 몸의 차고 더움이 안 맞으면서 신경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혼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욕심이란 무엇인가?

 부정하는 것도 욕심이요. 긍정함도 욕심이며, 크게 신심을 내서 열심히 믿는 것도 욕심이고, 싫다. 못 쓴다. 필요 없다. 버림도 욕심입니다. 이런 집착으로 생각이 꼬리를 물게 되고 그 생각은 눈덩이처럼 힘이 세지게 됩니다.

 신경계는 항상 몸의 작은 변화를 읽으면서 통증도 느끼며 기분도 느낍니다. 그런데 정신이 점차 예민해지고 몸에 이상이 오면, 이런 작용이 필요 이상으로 몇 배 강해져 버립니다.

 예를 들자면 조금 아픈데 불구하고 엄청나게 아프게 느껴지거나, 조금 걱정이 되고 두려운데 온몸이 떨리고 꼼짝도 못 할 정도로 무섭게 느끼는 것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만 스쳐 가야 할 것도 그 대상이 정말 눈앞에 있는 것럼 나타납니다. 이래서 정상적인 활동을 못 하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먼저 욕심을 놓고 의식이 몸 안에 집중되지 않게 하면서 마음을 밖으로 끌려다니지 않게 해야 하며, 정신을 조금 둔하게 써야 합니다. 그렇게 마음먹으면 날이 흘러가면서 천천히 정신이 둔해집니다.
 외부의 일은, '나는 모른다. 내일이 아니다. 세상도 모른다. 하고서' 좀 둔하게 하면 돼요. 다만 그 방법은 글로 설명을 못 드리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올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냉온 조절을 잘해서 건강해지면 신경계가 안정되기 때문에 병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반드시 정신과 건강을 같이 정신적인 혼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망상장애)

 망상장애의 원인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에 따라서 개선 방법이 달라지는 것인데 그것은 자신도 모르는 원인으로부터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수련을 통해서 그 원인을 찾아내고 마음을 개선하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원론적으로만 논할까 합니다.

 깊이 자신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일종의 집착이 원인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깊고 오직 그 사람만을 생각하게 된다면, 주변 환경과 시기가 어느 정도 충족될 때, 그 사람이 자기 앞에 나타나고,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차도 같이 마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이때 너무 정확하게 보이고 대화도 그렇게 하며, 또 손을 잡아봐도 실상과 똑같으므로 진짜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실상과 허상을 당사자 입장에서는 구분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에요. 마음속에 그 허상을 다시 진짜라고 굳게 믿는 마음 때문에 더욱 식별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허상일 것이다. 하고' 생각을 고쳐먹어도 자신이 이미 굳게 진짜라고 믿는 마음이 깊이 자리 잡아 버렸기 때문에 허상이 없어지지 않게 됩니다.

 일부러 자신이 그 모습을 떠올린 것도 아닌 데 자연스럽게 나타났기 때문에 진짜라고 믿는 마음이 강해서 그 허상이 없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수행하다가 접하게 되는 마장이 나타남도 위와 같고 밤길을 가다가 본다는 귀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현상이 여러 차례 연속된다면 그 자체를 다시 더 깊이 믿게 될 것 아닌가요.
 이런 망상이 누가 봐도 엉뚱하고 허황 된다면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그건 아닌데 말해 주겠지만, 일상에서 일어날, 그런 망상이라면 옆에서 듣는 사람도 그게 진짜라고 여기게 될 것입니다.
 곁으로 보기에는 말하는 거나 행동이나 인격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게 보이니까요.

 그러나 늘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은 알지요. 그가 엉뚱하다는 걸. 그러나 슬쩍 한번 보거나 어쩌다가 접하는 사람들은 모두 망상장애를 앓는 사람의 말을 믿고 말게 됩니다. 이런 망상장애를 없애려면 이치를 잘 깨닫고 스스로 마음 깊은 속의 근본 집착을 없애야만 합니다.

 특히나 시간이 날 때 곰곰이 형상을 떠올려서 상상을 오래 해도 허상이 나타나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속의 집착을 없애는 것이 힘들겠지만, 그것만 없앤다면 설령 망상이 나타나도 식별할 수 있고 그 형상을 지워버려서 사라지게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 깊이, '이건 진짜다. 하고' 믿을 때는 그 허상이 안 사라집니다.
 앞서 이야기한 마음속에 깊이 집착하고 늘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망상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수련으로 회복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참선을 하고 신상 앞에서 기도하며, 경전을 읽거나 명상을 고요하게 한다고 해서 되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지도를 받아야 하거든요.
 물론 지도자는 인간의 현재의식의 변화와 잠재의식의 변화를 밝게 알아야 하며, 그 변화를 이용해서 정신과 몸의 건강을 중도로 돌려놓을 능력에 정통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식과 잠재의식보다 더 깊은 1차 인간의 본능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며, 다시 2차로 더 깊은 원초적인 근본 본능의 경계를 또한 알아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능마저도 초월한 참 성품의 실상을 알아야만 됩니다. 그래야 중도로 돌려놓을 수가 있으니까요.

 지도자는 또한 관법의 원리와 진행을 분명하게 알고 나타내 보일 수가 있어야 회복을 도와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도를 받는 당사자는 크게 지도자를 믿는 마음이 강해야 합니다. 이것이 약하다면 아무 소용도 없게 됩니다.

 크게 믿는 마음이 강하고 자신의 감정과 가치관을 털어버리고, 오로지 지도자와 의식을 일치시켜서 같이 감응해야만 쉽게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위에 말한 것 중에 한가지라도 빠지면 서로 도움이 안 되는 것이며 회복이 어려운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조건이 된다면, 2~3개월 정도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몸의 건강이 심각하게 안 좋거나 잘못된 정신이 오래 방치되어서 이미 습관으로 굳어진 경우에는 훨씬 더 시간이 길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습관화된 경우에는 한동안 괜찮아졌다고 해도 다시 되돌아가기 쉬워서 수련하려면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망상장애뿐만 아니라 고소공포증, 폐소공포증, 혹은 대인기피증, 귀신에 씌었다는 빙의, 공황장애, 강박관념, 우울증 공포, 과도한 두려움, 등 모든 인격 장애들이 모두 같은 종류이며, 종교인들이 흔하게 겪는 계시, 가피 등도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수행자들이 겪는다는 마장도 역시 같습니다.
 이런 유들은 별 특별한 것도 아닌 흔하디흔한 일로 마음을 중도로 돌리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몸의 건강이 안 좋은 경우라면 반드시 건강 수련을 같이 해야만 됩니다.
 마음만 다루어서는 해결이 안 되니까요.

 아무튼, 신상 앞에 줄곧 기도한다든지 영가 천도재를 지내고, 경전을 읽고 무당 굿을 한다고 해결되진 않습니다. 그럴 때 심리적으로 잠시 좋아진 듯해도 근본이 그대로라 소용이 없어요. 
 
 약을 먹어도 잠시 발작을 누를 수는 있어도 근본 해결은 안 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발작이 지나칠 때는 약의 힘도 빌려야 합니다.
 그렇지만 약은 근본해결책은 아니고 오히려 약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몸이 둔해져서 다른 병이 생기게 됩니다. 몸은 늘어질 대로 늘어져서 역시 정상적인 생활이 곤란하지요.

 
잠시 경전에 들어갑니다.

 금강경에 말씀하시기를, 누누이 법에도 집착하지 말고 진리에도 집착하지 말라고 했지요. 법이란 법도 허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부처를 찾을 때, 형상으로 찾지 말라고 했지요. 거룩한 말이나 그런 모습에서 부처를 찾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는 오히려 사도를 행함이라고 했지요. 왜 그런 말씀이 있겠어요.

 법이 없고 진리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상상하고 집착하는 그 모습은 법도 진리도 아니므로 그런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법이란 법도 이름이 법일 뿐, 근본의 실상은 공하기 때문입니다.
 옛 조사들께서도 한결같이 분별하지 마라. 선도 취하지 말고 악도 취하지 말라고 설하신 까닭이 무엇이겠는가요. 바로 집착하고 물듦이 괴로움의 씨앗이요. 윤회의 그물에 걸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장, 빙의, 계시의 속성 이해하기,)

 진실의 당체는 그 어떤 형상도 용납하지 않고 그 어떤 정해짐도 인정하지 않으며, 그 무엇도 둘이 아님을 압니다. 호호탕탕하고 걸림 없으며 언제나 선정이기 때문에 선정도 구하지 않습니다.
 하늘도 땅도 부처도 신도 귀신도 들어 올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적이 침범할 수가 없고 줄거나 늘지도 않는 존재입니다.

 하물며, 명상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면서 그곳에서 안락을 구한다면 다시 거기에 종속되고 예속될 뿐 결코 영원한 안락이 아닙니다.
 잠시 편안할지 모르지만,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입니다. 명상한다고 하면서 그 무엇을 마음속에 붙들고 있다면 돈을 붙들고 권력에 의지함과 다를 게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끄러움을 싫어하고 고요함을 찾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요함과 나약함에 스스로 구속될 뿐 명상이 아닙니다. 이런 양극을 초월해야만 비로소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관습과 습관, 그리고 이해관계에 스스로 마음과 몸이 묶임도 종속의 틀에 드는 것입니다. 몸이 아파서 어디 가서 물어보니까. 영가 귀신이 들어서 그렇다고 말을 하면서. 그 귀신은 어떤 귀신이다. 말하면 자신의 마음가짐과 일치하기 때문에 깜박 믿고 말게 되겠지요.
 그건 모두 멋대로 자기 착각으로 가져다가 붙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풍수를 보는 사람은 뭐가 안된다고 물으면,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있어요.
 묘자리가 잘못되었느니, 문지방이 비틀어졌느니,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날마다 무당들은 영가 타령을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혼돈에 빠뜨리고 더 병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 행위가 많은 사람을 더 잘못되게 하므로 경전에 이르기를 악한 과보를 받게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운명은 고정된 게 아닌데 운명이 고정된 것처럼 말하는 사주 꾼도 모두 남의 운명을 그르치게 하므로 부처님께서 과보를 논하고 그 짓거리 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다만 이미 깨달은 자가 중생을 제도할 때, 그 대상의 집착 처를 살피고 수승한 방편으로 말하는 건, 그를 더 올바르게 깨달음으로 인도하기 위한 것으로 예외가 됩니다.
 
 진정 깨닫지 못한 자는 그런 방편을 쓰면 자신도 그르치고 남도 그르치는 죄업이 되는 것입니다. 귀신이 뭔가? 모두 상상의 정신 속에 나오는 인식의 대상일 뿐입니다.

 세상 만물은 사람뿐만 아니라. 산과 들까지도 각종 원소의 결합체여서 파동이 있습니다. 곧 움직임과 기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기운을 느끼는 사람의 믿고 집착하는 대로 그림이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은 신으로 느끼기도 하고, 귀신으로 느끼기도 하며, 그냥 단순하게 시원하게 느끼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름을 붙이고 느끼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게 바로 신과 귀신의 정체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신세계는 현재의식과 잠제의식으로 구성됩니다.
신경계는 교감신경과 자율신경으로 구성되지요. 정신의식이 지나치게 집착을 하게 되면 모든 현상이 생각하는 대로 실제로 느껴집니다.
 귀신을 생각하면 귀신이 보이는 것입니다. 귀신이 있어서 보이는 게 아니고 생각을 해서 환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럼 자신의 감각이 그런 줄 모르고 실제로 있다고 믿고 두려워하거나 좋아합니다. 자신이 믿는 신의 모습이 보이고, 칭찬이라도 들으면 기뻐 날뜁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만든 환상인 줄 모르는 것입니다.
 그 상태가 심해지면 정말 엉망이 되어 버리며, 신경계 자체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깊은 업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 길이 해탈의 길이 아니고 수렁의 길로 빠져들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걸 수행자 세계에서는 마장이라고 이름합니다. 마장은 자신의 집착에서 만들어집니다. 몸이 아픈 사람이 그렇게 믿으면, 귀신이 꼭 몸에 들어와서 자신을 조종하고 말을 시키는 것으로 착각 속에 빠지고 말게 됩니다.

 그러다가 마음에서 신을 받아들이면 또 몸이 좀 좋아지는 듯 착각을 합니다. 그러면 “정말 신이 들어왔구나. 하고 내가 믿어야 내가 편하구나. 하고” 다시 이중 착각 속에 빠져들면서 본격적으로 노예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몸이 아프면 몸을 관리하고 마음을 관리해서 나으면 되는데, 그렇게 안 하고 엉뚱한 짓거리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몸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마음을 관리 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지요.) 마음이 건전하고 밝고 힘차고 몸이 건강하면 신이다. 귀신이다. 그런 게 없게 됩니다.

*** 어떤 대상도 쫓아가지 말며 어떤 대상도 크게 여기지 마라. 스스로 성품이 위대한 불멸의 존재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임을 자각하라. 그 성품을 확인하고 쓰라.
 성품은 원래 항상 그대로 여여 하여, 더럽지도 않고 깨끗함에도 속하지 않는다. 닦고 얻고 하는 존재가 아니다. 없어지지도 않으며, 새로 만들어지지도 않는, 영원한 존재다. 줄지도 않고 늘지도 않는다.


강박관념)
 
 강박관념은 매사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여 느끼는 증상입니다.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너무 강하게 받아들이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것 깨끗한 것, 나쁜 것 좋은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행동도 그렇게 합니다.

 그 원인은 그동안 끝없이 내장됐던 생각들이 계속 연속되면서 민감해지고, 신경계가 혼란을 겪으면서 그렇게 되는데, 대체로 몸이 매우 안 좋은 상태를 띕니다. 역시 빙의에 걸렸다고 여기는 증상들도 알고 보면 비슷한 증상일 뿐입니다.

 정신세계가 지나치게 민감해지게 되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도 대단히 강하게 느끼게 되고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생각이 일어나면 실제로 느껴지고 그 상태가 눈앞에 그대로 보이게 됩니다.

 눈앞에 없는 것도 생각만 하면 정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이 들어온다고 여겨지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말 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가피나 계시를 받는 것도 그와 같은 현상입니다.
 
 차별이 있다면, 마음 상태가 저열하면 저열한 대상을 느끼고, 본시 마음이 폭이 넓고 덕이 있는 사람은, 느끼고 받는 형상도 매우 아름다워서, 그로 인해서 말을 하는 거나 행동이 좋은 모습으로 보이므로, 많은 사람이 호응하게 됩니다. 마장이라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마음공부를 하다가 보면 오감이 너무 민감해지면 생각하는 대로 눈앞에 현실화됩니다. 마치 꿈속에서 꿈을 꾸듯이 실제로 없는 모양도 있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가 부처님을 생각하면 늘 부처님이 앞에 나타나서 법문하거나 이마를 쓰다듬어 줄 것입니다. 이런 모든 증상은 알고 보면 마음이 민감해져서 신경계가 지나치게 활발하게 작용하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몸까지 부실하면 상태가 매우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밖에서 오는 게 아니고, 곧 자신이 만들어내는 형상들이라는 말입니다.

 이 상태가 약하거나, 혹은 마음이 화평하다면 보이는 것도 그와 같으므로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작용하면 일상생활 자체가 안 되겠지요.
 직장에도 못 다닙니다.

 이렇게 되는 원인은 몸 상태가 안 좋거나 마음을 너무 고요하게만 하거나, 혹은 끝없이 지속하는 욕심과 집착, 최면 혹은 끝없이 하나의 생각을 거듭하면서 익숙해지고 숙달이 되면서 습관이 되어서 생기는 것입니다.

 지속하면 업이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 중에는 기도를 하면서 몸이 뒤틀리고 이상한 소리를 하며, 이상한 모양을 보는 걸, 큰 신심이나 계시를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좋아하는 걸 보게 됩니다.
 오히려 자신은 그게 안 되면, '나는 신심이 없는 것인가. 하고'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어요.
 얼마나 어리석은가요.
 멀쩡한 정신과 두뇌를 어지럽게 만들면서 하늘의 원반이라도 탄 듯 즐거워하니. 안타깝습니다.

 치료방법은 빙의니, 마장이니 혹은 계시니 이따위 다 잊고, 지금까지 어떤 특별한 마음을 쓰는 공부를 했다면 그만두면 되며, 기도를 많이 했다면 그 기도를 그만두면 되는 것입니다.
또 어떤 생각을 거듭했다면 그 생각을 그만두고 느긋하고 태평하게 마음가짐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몸이 안 좋다면 몸을 건강하게 가꾸면 됩니다. 몸이 안 좋아도 신경계의 교란이 일어나고 착각이 오면서 여러 가지 환상에 들게 된다고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반드시 몸도 같이 정상적으로 치료해야만 이런 모든 걸림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는 예를 들어본 것입니다.

척추 염증으로 인해서 오는 두려움과 환상)

 척추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게 되면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열이 나면서 특이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누워 있으면 잠이 안 들고 명료해지면서 꿈결같이 가지가지 생각들이 스쳐 가는데 꿈과 같고 현실 같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고 일어나도 피곤한 줄 모르는 게 특징입니다. 이런 환상이 일어나고 두려움이 일어날 때는 척추운동을 완전하게 중지하고 척추의 열을 빼야 합니다.
 척추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므로 차가운 곳에 누어서 열을 빼거나, 생지황이나 알로애를 얼려서 번갈아 붙여주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열을 빼는 기간이 3~4일 걸릴 것입니다. 척추의 열이 빠지고 나면 정상으로 돌아가요.

 그렇게 하면서 날이 흘러가면 자연스럽게 원위치 됩니다. 그렇지만 상태가 심할 때는 혼자서는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겠지요. 그러므로 반드시 이 관계를 잘 아는 좋은 스승을 만나서 수련을 통해서 벗어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어렵지 않게 벗어나게 됩니다. 수련을 받게 되면 쉽게 벗어나게 되지만, 그렇더라도 안전하게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려면 많은 시간이 날이 필요하게 돼요. 특히 오래된 증상일수록 신경계가 습관화되어서 기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단순하게 상담을 하고 생각을 바꾸는 것으로는 결코 해결이 안 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또 약을 먹어서 생각을 둔하게 하는 것으로도 치료는 안 되겠지요. 다만 발작이 심해서 수련을 받을 수도 없을 정도가 된다면 잠시 약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더불어 수련을 받아야 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증상이 심각하다면 수련을 받을 때 말을 알아듣거나 대화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약의 힘을 빌리는 것입니다. 약은 그런 역할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으로 치료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올바른 수련을 하게 되면 빙의니 마장이니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일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모든 두려움도 저절로 사라지고 행복과 청정한 지혜가 나타나지만, 올바른 수련이 무엇인지 모르고 막연하게 하면 부작용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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