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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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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담,2 - 생활상담,2
작성자 벽공
작성일 2004-04-23

Re..울화통이 치밀어요 = 고민,건강,상담


Re..울화통이 치밀어요 - 생활상담,2

================================
┼ ▨ 울화통이 치밀어요 -

│ 질문>
│ 저는 요.
│ 대학생인데요.
│ 집에만 들어오면 답답하고 울화통이 치밀어요.
│ 왜냐구요.
│ 엄마가 넘 잔소리를 많이 하거든요.
│ 머리 모양, 옷 모양, 시시콜콜한 거 모든 거요.
│ 들고나는 시간부터 전 자유가 너무 없어요.
│ 빨리 홀로 독립을 해야 할탠데....
│ 어쩌면 좋지요.


┼  ┼
답변>
어머니께서 자상 하신가 봅니다.
그럴 때는 늘 웃고 담담하게 받아 드리세요.
짜증이 난다 싫다. 하고 생각을 지으면 정말 귀찮고 답답 해 질께 아닌가요.
생각의 차이거든요.

어머님은 딸이 정숙하고 단아하게 자라는 것을 보고 싶어서 그럴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관점이기도 합니다.
세대 차이로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지나친 기우와 걱정이 앞을 가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해를 하시고 되도록이면 잘 받아드리고 실천을 하려고 하세요.
그리고 꼭 아니다 싶으면 진지하게 이해를 구해 보세요. 때론 지속적으로 도전을 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경우라도 귀찮다는 생각은 하면 좋지 않지요.
그런 세월 후에는 자신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같이 생활을 하면 상대의 세계와도 결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 나가서 어디를 가더라도 다 환경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그때  마다 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자신이 좋을대로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독립을 해도 그건 그런 것입니다.

그나마 관심 가져 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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