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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상담

( 벽공스님과 함께하는 자기개발, 불안장애 심리치유, 고민 생활상담.)(무단복사배포금지)


작성자 벽공
작성일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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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고달파도 긍정하고 감사 해야 하는 곳 = 자기개발, 불안장애치유


직장은 고달파도 긍정하고 감사 해야 하는 곳 - 자기개발, 인생상담, 고민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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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꽃] 직장생활 고민입니다. (2019-09-04 14:01)
스님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집단생활이 많이 불편해서 심리적으로 학교를 아주 어렵게 다녔습니다. 짜증과 우울감, 부모님과 마찰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커보니 직장생활도 집단생활의 연속인지라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불법을 만나 전에 비하면 정말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항상 부딪히는 것들이 있고 직장생활 자체가 남의 인생을 사는 것처럼 불편하고 헛헛합니다.

저는 특별한 기술도 없고, 취향에 맞는 일도 구하지 못해서 그저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는데, 의식주 해결에 하루 시간을 다 쓰니, 저 자신을 위한 시간이 늘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회사에서는 그냥 저냥 버티고 있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의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시간 끌지 말고 아무데나 들어가서 3년을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들어가 일했고, 우여곡절을 지나 지금 3년 반이 되었습니다.

회사 덕분에 먹고 살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내고자 노력하지만 마음은 늘 부딪히는 것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저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고, 저도 직장내 갑질이나 눈치주는 문화와 같은 것들에 대한 불평불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에서 언제까지 버틸 수는 없는 것이기에 한계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좀 보람되게 살고 싶은데, 무슨 일을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새로운 곳에 가서 다시 적응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 일도 그만두지 못하고 우선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남의 인생을 사는 느낌이 떠나지 않고 마음이 지칩니다. 그래도 매일 108배 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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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전에도 상담을 몇 번 한 기억이 나는데 잘 참고 직장생할 하네요.
내면의 갈등이 심한 사람인데도 대단한 것입니다.

그 직장이 오래 다니면 급여가 올라가고 직급이 올라가는 회사라면 그냥 버티시라고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이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준비 없이 이동하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 없을 듯해요.

실업수당을 타 가면서라도 자격 시험을 준비하고 새로 도전을 하면 좋고 그럴 형편이 아니라면 시간을 내서 틈틈이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어렵지만 미래를 위해서 고생이 되더라도 준비 해야겠지요.
 
직장은 의식주 해결을 위한 고달픈 곳이다. 당연하게 여기고 모두가 견디고 다니는 것입니다. 무리하게 관두지 마세요.
오히려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그러면 한결 편해지고 직장 분위기도 나아질 것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당당하고 밝은 얼굴을 하세요. 어두운 얼굴  굳은 얼굴은 충돌을 야기합니다.
만약 이 것만 된다면 그 직장도 편한 직장이 될 것 입니다. 스스로 신령스런 존재이므로 비하하지 말고 상대방도 역시 그러므로 마음을 무심하게 하되, 긍정과 감사 하는 마음을 닦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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