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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련법

벽공스님께서 참선요체, 명상수련의 길, 불교 핵심 가르침을 분명하고 알기 쉽게 나타낸 글


작성자 벽공
작성일 2013/05/05
tag 종교와 믿음,최상승,일승, 이승, 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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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 깨달음을 얻으려는 수련에 임하는 자세, 최상승 일승 이승 삼승의 구분 - 명상법, 명상수련, 참선, 화두, 마음,

삼승이란? 

믿고 의지함이 기본이며 믿고 의지하면서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안보이면 클릭하세요.
삼승은 운명, 전생, 불행, 행복, 이런 모든 것이 자신이 지은 대로 받는다고 바로 믿기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스스로 약하다 여기기 때문에 부처님의 가피에 의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르침을 소중하게 여기고 복을 짓고 가르침을 실천하며 타인에게 베풀려고 합니다. 
때로는 복을 받으려고 빌고 기도를 하며, 미래세에 부처님의 가피로 좋은 곳에 태어나려고 하는 마음도 강합니다. 

(그렇지만 오직 모든 운명이 밖에 있고 절대자의 손안에 있다고 믿으며, 복을 짓기보다는 얻으려고 하며, 배우고 실천하기 보다는 기도하고 행운 만을 바란다면 삼승에서 벗어 난다고 할 것이나, 그래도 그런 인연도 언젠가는 삼승의 인연이 되리라 봅니다.)

삼승은 신심은 크나 아직은 믿고 행하는 도리가 밝지 못하여 어리석으며, 실질적인 법을 알지 못하므로 자신이 운명의 주인공이 되지 못합니다. 
행과 이치가 근본법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언젠가는 깨달음의 길로 갈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서 삼승이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이승이란? 

어두운 밤길에 길을 찾아서 더듬어 해매는 형국입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혹은 죄업을 씻기 위해서 부단히 수행하기는 하는데, 이치를 둘로 분별하는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풍진세상이라고 버리고 조용한 산속을 즐거워하는 것. 
참회하고 죄업 장을 소멸하기 위해서 기도를 하고 수행 매진하는 것. 
계율을 지키고 선과 악을 구별하면서 선을 취하고 악을 멀리하는 것. 
시끄러움을 싫어하고 조용함을 사랑해서 그런 선정을 닦고 성취하려고 애를 쓰는 것. 
깨닫기 위한다면서 밖으로 법을 쫓아다니고 찾고 또 찾기만 하는 것. 
극락이나 천상을 좋아하고 지옥을 두려워하는 것. 
세상의 파도를 싫어하거나 두려워해서 일없는 걸 찾는 것. 
경전을 즐겨 배우되, 그 안에 뜻과 정신에 묻혀 버리는 것. 
온갖 수행방법을 찾아 배우면서 특별한 힘을 얻으려고 하는 것. 
수행을 신비하게 여겨서 이상한 힘을 얻으려고 하는 것. 
자신을 앞세우거나 혹은 자신을 반대로 혐오하고 헐뜯으면서 새로운 몸을 얻으려고 하는 것. 
법을 닦는다면서 경전풀이나 지식만 쫓아다니는 것. 
화두다. 공안이다. 옛 것에 지나치게 빠져 앞 뒤가 전도 되기도 하며, 빈 말과 글을 진리라고 금과옥조로 여기는 것. 
명상하고 좌선을 통해서 선정을 얻고 힘을 얻으려고 하는 것. 

오랜 세월 뼈를 깎는 수행을 해도 내면의 욕심과 집착이 치성해서 여의기 어렵고, 세간을 선과 악으로 나누어서 보거나, 윤회와 세간이 없다고 단견과 공에 빠지거나, 반대로 있다고 고집하기 때문에 올바른 지혜가 생기지 않으며, 마음의 안심을 얻을 수가 없는 수행입니다. 

불필요하게 몸을 학대하고 마음을 다그치는 수행이 되기 쉬운 것입니다. 하나를 버리면 다시 하나를 얻어야 하고, 하나의 법을 성취하면 다시 다음 법을 얻어야 해서 끝이 없습니다. 아무리 열성으로 정진해도 근본의 번뇌가 끊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세간을 멀리하고 욕심을 멀리하며 재물을 멀리하면서 다른 사람은 흉내 내기 어려운 치열한 수행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습니다. 그러나 실다운 수행은 아닙니다. 

이승의 수행자는 세세 생생히 반드시 해탈하고야 말겠다는 원력이 매우 강하고, 자신의 몸과 세간의 잡다한 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오직 일심으로 수행하려고 하기 때문에 뒤로 물러서는 일은 없습니다. 


일승의 수행은 무엇인가? 

일승은 아침이면 태양이 뜬다는 건 의심치 않고 아침을 기다립니다. 그렇지만 누예가 고치에서 나오지 못함과 같습니다.

영원토록 매진해서 반드시 해탈하겠다는 대원력과 자신도 그렇게 할 수가 있다는 대분심과 대 의정이 분명하게 정진합니다. 
관하고 봄이 지속합니다.


일승은? 밖으로 세간을 관찰할 때는 선과 악을 둘로 나누어 보지 않고 습관의 흐름과 본능을 보며, 그 근본 본질을 보고 하며, 행복과 불행을 나누어 보지 않고 그 본질을 알고 행하며, 진리와 비진리를 둘로 보지 않고 그 본질을 알고 행하며, 그와 같이 세상의 반복되는 파동을 보고 그 습관을 보고 지혜를 닦습니다. 
또 운명과 인과가 그 때문에 비롯되고 깊은 내면의 집착하는 그것 때문에 그런 줄 알고 그 부분을 정화 해 나가는 수행을 합니다. 


안으로는, 온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스스로 참 나를 관찰합니다. 
또 깊이 홀연히 자각하여, 법이나 진리 경전의 말씀에도 초월하며, 옛 선지식들의 금옥 같은 가르침에도 휘둘리지 않습니다. 
가르침의 뼈는 목숨을 다해서 소중하게 진실로 취하되, 그 그림자에 속지 않으며 빠져들지 않고 초월해 갑니다. 

따라서 선정을 닦고 계율을 지키나 이승과 달리 집착이 없고,  신통과 진리에 크게마음이 없고 천상과 극락에도 마음이 없으며, 선과 악에도 두 마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결코 세간의 모든 것을 공하다. 무상하다. 하면서 부정하는 단견에 떨어지거나 있다는 상견에 사로잡히지도 않습니다. 
한편 윤회도 부정하지 않으며 인과응보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선과 악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부정하지 않지만 있다는 집착에도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본질을 이미 알고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승의 수행자는 아직 함이 있고 봄이 있으며  노력이 남아 있어서 법과 진리의 틀에서 아주 자유롭지는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확연하게 알지 못하며 노력하게 됩니다. 

최상승의 수행은 무엇인가? 

밤과 낮이 둘이 아니며 밝음이 뚜렷하기 때문에 수 많은 언설이 불필요 합니다.

부언 

최상승은 처음 시작부터 길이 다릅니다. 
뭔가하면, 오래 수행을 하고 삼승 이승 일승을 거치거나 오래 닦는 점수를 거쳐서 그 다음 단계로 최상승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삼승 이승 일승의 마음을 넘어서 다시금 뿌리부터 없어야 비로소 알게 될 뿐, 멀고 가깝고 어렵고 쉽고는 없습니다.

너와 나, 세간, 우주 일체의 근본 성품을 신속하게 요달하여 단번에 바로 쓰고 바로 행하는 것입니다. 
진리도, 종파도, 윤회도, 극락도, 천상도, 지옥도,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무주, 무상, 무념이며 걸림도 없고 얻고 구함도 끊어져서 시공을 초월합니다. 
따라서 밖으로 찾을 일이 없고 어떤 법에도 홀리지 않습니다. 


광대한 부처님의 가르침도 홀연히 자유롭고 선법에도 홀리지 않으며, 가고 옴이 모두 수행 아님이 없게 되고, 먹고 자고 일하는 그 자체가 수행이며, 수행이란 이름조차도 없게 됩니다. 보고 듣고 말하는 그 일체가 또한 선정 아님이 없으니, 따로 선정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위대한 존재는 단박에 뚜렸하여 깨달음도 해탈도 그 자체가 있다. 없다를 초월합니다. 공안이다. 화두다. 명상이다. 선정이다. 모두를 초월합니다. 
가장 가깝고 쉬운 곳에서 둘이 아닌 곳에서 여여하고, 과거 현재 미래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선정과 생사 해탈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 청정하므로 일승의 노력마저도 여기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망념의 저울질로 인해 바로 알지 못하면 오히려 어둠이 덮히고 퇴타의 그물에 들게 됩니다. 
무엇인가 수행의 과위를 얻기 바라고 수행하였다면 '오, 최상승음 얻을 것도 없구나. 그렇다면 무슨 까닭으로 애써 수행하랴! 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서 생각과 알음알이가 작용해서 조금 느껴지면, '오, 이거로구나 하고 더 닦을 것이 없구나. 하고' 다시 망상을 피우기도 합니다. 이는 위대한 존재의 요지를 티끌 만큼도 모르고서, 얻고 잃음을 떠나지 못한 바탕에서 생각하는 망상입니다. 
진실로 위대한 존재 마하의 대존재를 자각하지 못하고, 작은 선정을 크다고 쫓고 망상으로 파랑새를 쫓는 마음 때문에 그렇습니다.    

확연하게 분명하게 되면, 가장 쉽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을 믿어 의심치않고 다른 잡다한 언설과 무수한 호사스러운 글과 뜻이 모두 티끌과 같음을 알기에 홀연히 마음에 두지 않게 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수행을 한다면서 신비를 쫓고 공부를 쫓으며, 인 아상을 쫓던 허물을 알게 됩니다. 

이 길로 가는 수행자에게는 수많은 진리와 수많은 수행방법, 그리고 수 없는 세간사가 집착의 대상도 아니고 없애거나 바꾸어야 할 대상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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