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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련법

벽공스님께서 참선요체, 명상수련의 길, 불교 핵심 가르침을 분명하고 알기 쉽게 나타낸 글


작성자 벽공
작성일 2022/06/22
tag 선악,공덕,깨달음,화합행,인과응보,파동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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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정체성, 본래부터 있는가 없는가. = 명상법길잡이, 참선


선과 악의 정체성, 본래부터 있는가 없는가. - 명상법, 명상수련, 참선, 화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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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항상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디에서도 늘 마음의 갈등을 일으키고 논하는 게 선과 악이거든요. 
그래서 옳다. 그르다. "이거 도대체 기준이 어디인가. 한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불교에서는 선악의 근본, 그러니까 원천의 바탕에서는 이게 선이다. 
악이다. 그렇게 인정하는 게 없어요. 
뿌리가 둘이 아니고 같고 그 본질은 비어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나 현상에서는 옳으니 그르니 분명히 할 필요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리를 좀 설명해 볼까 하는데요.
불교에서 선악의 근본이 ‘공’하다. 하니까. 해석하길 선악이 없다. 없잖아요? 이렇게 해석을 해 버리면 막무가내가 되잖아요. 
이 경우는 단견 외도 소리를 듣는 것이며 위험하죠. 
그러면 또 ‘선악이 있다. 본래부터 있는 거야.’ 이렇게 마음에서 꾹 간직하고 있다면 그 사람 역시 유상 외도다. 아직 법을 모른다. 이거죠. 역시 위험해요. 그렇게 되면.

‘이 두 사상에 빠지지 말라. 집착하지 말라.’ 우리 조사들께서 선에도 집착하지 말고 악에도 집착하지 말라. 악이라고 정하고 미워하고 선이라고 좋아하고 집착하고 이래서는 안 된다. 이 말씀이죠. 
그 정도가 심하게 되면 오히려 악업을 쌓게 되고 업장이 두꺼워진다. 이렇게 돼버립니다. 
자기한테나 주변에 이익이 돌아오는 게 아니고 나쁜 결과가 다가와요. 결과론적으로. 그래서 그 경계를 했는데 그래도 이게 뭔가 분명히 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 있어요. 
화합인데요. 나도 스스로 자유를 추구하고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모든 사람도 자유롭게 해주며 또한 서로 각자의 가치를 존중해서 일종의 인권 존중도 됩니다만 같이 존중해서 서로서로 인정해 주는 것.
자유는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그만큼 귀중한 것이지만 이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공짜가 없어요. 
꼭 각자 책임을 다해야 하고 그만큼 노력이 따르는 것이죠. 
그냥 앉아서 자유를 얻을 수 없어요. 

우리가 좋아하는 평화도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더불어서 살기 위해서는 서로가 이익을 주고 베풂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서로 상대를 필요로 하고 존재 가치가 있잖아요. 
그래서 베풂은 주고받아야 돼요. 일방적이면 안 되기 때문에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는 공정하게 해야 한단 말이에요. 거짓말 사기가 들어가 버리면 그 집단이 와해하고 믿음이 깨져버리기 때문에 안 되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나도 자유롭고 남도 자유롭고 나에게도 피해를 주지 말며 내 운명에 피해를 주면 안 되잖아요. 남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리고 같이 합해서 공존하자. 
그러니까 저마다 조금씩 다르고 뜻이 다르고 색깔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지만 그래도 가치를 서로 인정하고 같이 공존하자 이거죠. 
그런 마음이 아니고, 나는 살고 너는 안 돼 하면 전쟁이 나잖아요. 
또 내가 다 차지하려 들면 역시 전쟁이 납니다. 
그래서 골고루 베풀고 나누고 이러면서 같이 살자는 게 화합이에요. 

여기에 따른 법이 그와 같은 바탕에서 법이 만들어진다면 좋은 법이다. 이럴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지킬 만한 좋은 법.
 
그런데 반대로 독재자가 자기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서 법을 만들어서 그것을 국민한테 강요한다면 나쁜 법이다. 
이렇게 될 수가 있죠.

관습 풍습 종교 가르침 이런 것이 크게 우리 일상을 지배합니다. 
근데 여기서도 그 종교의 이름으로 아니면 풍습 이름으로 아니면 관습의 이름으로, 아까 말한 서로 화합 공존 베풂과 같이 더불어 사는 걸 해친다면, 그것은 악업을 형성하고 결과적으로 나쁜 과보를 받게 된다. 또 미래의 아주 안 좋은 환경에 처하고 안 좋은 시대에 낳게 된다. 이런 이야기죠. 

그래서 그건 공덕이 안 된다. 죄업이다. 이렇게 딱지를 붙일 수 있게 돼 버리는 거예요.
"나는 종교의 가르침대로 성전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했는데 선 아니요? " 이렇게 생각할 수는 있어요. 
‘그 사람이나, 아니면 그 집단이나, 아니면 그 나라가.’
그러나 그것은 기대와 달리 화합을 깬다면 악업을 받는다 이거죠. 

그러니까 어떤 큰 세력이 있다. 해 보세요. 
종교로써 나라를 다스린 세력이 있을 수도 있고
어떤 권력자가 권한을 가지고 그 나라를 이끌어갈 수도 있고 어떤 집단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무슨 선비 집단이 그럴 수도 있고 군인 집단이 그 나라를 이끌어 갈 수도 있겠는데 그건 세력이 강한 쪽이죠. 
그러면 그쪽에서 생각하는 유리한 대로 선악 판단대로 법을 만들어 가게 돼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면 풍습도 되고 관습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때만큼은 그 시절만큼은 모두가 거기에 젖어서 옳다. 이렇게 할 수도 있잖아요. 
관습 풍습이 되면 옳은 것이 돼버려요. 

또 특히나 종교의 가르침으로 그렇게 됐다면 진리의 포장이 돼버릴 수가 있어요. 착각하고 속을 수가 있다는 것이죠. 

어찌 됐든 나를 핍박하고 남을 핍박하고 자유롭지 못하게 하며 서로서로 인정하고 같이 공존하는 데 장애가 되고 베푸는데 장애가 된다면 악업이 쌓이는 거죠. 종교를 행하면서 악업이 쌓이는 거예요. 

자기 나름대로 선행한다 하면서 악업을 쌓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서도 각자 서로 개념이 다르잖아요. 
그것은 어디서 나올까요. 어디서 나올 것 같아요? 
 
각자 자기가 처한 환경에 있잖아요. 
지금 생활환경 거기 플러스에서 자기의 이해관계.
자기가 생각할 때 옳게 느끼고 좋게 느끼고 마음에서 원하는 것. 또는 이익이 되는 쪽으로 결합이 되면서 그것을 자기가 옳다. 하고 받아들이고 아니면 착각을 하게 돼요. 

또 어떤 집단이나 나라가 그래도 마찬가지예요. 
그 분위기에서 이게 옳아하고 나름대로 착각이 오죠.
대체로 세력이 강한 쪽에서 결정하게 돼요. 
힘이 강한 쪽에서. 
힘이 약하면 악으로 몰려버려요. 

아니 종교 이야기 나왔으니까 말이지, 약한 집단인데 좀 특출나게 해보세요. 대부분 이단으로 몰려도 할 말이 없어요. 
그러나 반대로 그 집단이 엄청나게 커지고 수많은 사람이 진리라고 믿고 해 보세요. 그러면 저쪽에서 정법이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네가 이단이야.' 이렇게 돼버려요. 
이 눈앞의 세상은 세력이 결정해요. 선악을.

 조선시대 보세요. 선비들이 모든 걸 장악하면서 전부 공자 맹자왈로 선악을 결정해서 서열 위주 예의. 이런 걸 주장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옳으니 그르니, 그걸로 논하고 다투고 살았잖아요. 
결과는 뭐예요. 모두가 편할 수가 없고 모두가 모두를 공격하고 모두가 모두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일이 벌어져 버렸다. 이거죠. 
다 가난해져 버리고.
원하는 것은 선한 세상 좋은 세상을 말했지만, 결과는 그런 세상 만들었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이 순간 이 시대에도 보면 아까 말한 화합을 하는 나라들이 그래도 다 선진국 소리를 듣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 문물이 발전하고 모두가 열심히 각자 책임으로 연구하고 배우고 노력하고 이렇게 살면서 법률 지키고 하니까. 선진국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 세력도 커집니다. 서로 다른 계층 모든 계층이 각자 존중받으면서 같이 노력하고 같이 법이라는 기틀을 지켜가면서 활동해가니까 전체 세력 힘이 세지잖아요. 

그러나 독재 집단의 세력이 왜, 안 커지느냐. 몇 명이 결정하고 나머지는 그냥 손끝 매고 가만히 있게 돼 버리면 세력이 안 커집니다. 세월이 지나면 약해져 버리죠. 처음에는 힘이 좀 세 보이는데.

말이 조금 옆으로 나가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살생하지 말아라. 거짓말하지 말라. 사기 치지 말라. 이간질하지 말라. 이런 것은 항상 생활해서 서로서로 못 믿게 만들고 피해를 주고 서로서로 공격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아까 말한 화합을 절대적으로 해치잖아요. 
그래서 이건 악이다. 이렇게 규정하게 되고 그건 통하는 거예요. 
어디로 가나 저 세월을 두고 어느 시대가 되어도 이게 통한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통하냐. 이거예요.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화합을 해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예를 들자면. 이런 경우는 어떻겠습니까 전쟁이 났어요. 
그러면 어떤 영웅이 나타나서 적을 많이 죽여 승리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영웅의 나라에서는 얼마나 기쁘고 춤추고 하겠습니까
그 나라 백성 국민이 피해를 덜 입었으니까 영웅이죠. 
그러나 반대로 적으로서는 어떤가요. 원수 중의 원수가 되겠죠. 
그 영웅이라는 사람이 자기 나라 군사들을 많이 이제 죽이고 피해를 줬으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는 어떻게 판단해야겠어요.

그 살생이 정말로 많은 사람의 평화와 이익을 위해서 행해졌다면 그게 공덕이 될 수가 있어요. 그래도 살생한 그 자체는 변하지 않아요. 
살생은 이유불문 살생한 파동은 작용하고 남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다시 역파로 돌아오게 돼 있어요. 그것을 악업이다. 이렇게 규정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럼 선업과 악업은 상쇄되는 거 아닐까요? 
예, 상쇄가 안 되죠. 이건 이것대로 때가 되고 시기가 되면 과보를 받고, 저건 저것대로 시기가 돼서 싹이 나면 그 악업을 다시 받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할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런 행업은 상쇄가 안 되는 거니까요. 
인간적으로는 공덕을 많이 짓고 어쩌다 실수하면 다 봐주잖아요. 
좀 죄업을 지어도 나라를 위해서 공을 세운 사람은 용서도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일종의 상쇄라면 상쇄지만 그것도 상쇄할 만하니까. 판단하여 하는 것이지. 무조건 자동으로 상쇄는 안 되죠. 
아무튼, 상쇄를 인간에서는 어느 정도 하지만, 그러나 근본적인 파동은 그대로 작용한다는 것이죠. 우주의 에너지 파동은 그대로 작용해요.

약간 다른 세력은 점점 에너지가 모이면 강대해지는데 그러나 영원히 강대해지는 건 아니고 또 흩어질 때가 있으며, 비슷한 게 딱 모이면 친구처럼 강하게 단합하지만, 세력이 커지면 둘로 쫙 갈라져서 싸우게 되며, 완전히 성격이 다른 에너지가 탕 부딪히면 바로 충돌해서 싸우고 멀리 멀어져 간다. 하더라도 영원히 밀려난 게 아니고, 반드시 다시 가까이 끌어당기게 돼 있다는 것. 

또 서로 딱 맞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강하게 접착된다 하더라도 반드시 헤어질 때가 온다는 것. 
이처럼 에너지 움직임은 항상 유동적으로 파동이 있으므로 무상하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모든 에너지 실상도 근원은 텅 비어 있다는 거지요. 
무한하게 변화를 일으키고 모양을 나타내지만, 근원은 둘이 아니고 환히 비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집착하지 말라. 좋아도 집착하지 말고 나빠도 슬퍼하고 집착하지 말라.
증오하지 말라.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죠. 

그러면 다시 조금 정리해 볼까요. 선악은 근본이 화합하면 좋은 파동이 있고 좋은 과보가 다가오고 좋은 세계를 만나고 그 세력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선이라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이거죠. 이거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곳을 가도 다 환영하는 거예요.
심지어는 동물의 세계를 가든 식물의 세계를 가든 화합하는 건 다 통합니다. 

사람이든 개든 차별하지 않고 그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모두가 평화롭게 이익을 주고자 하는데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같이 살자고 나누자고 하는데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이건 어디로 가도 통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선이다. 이렇게 이름을 붙일 수가 있어요. 
그러나 여기서 착각하면 안 될 게 하나 있습니다. 
모두 똑같이 나누는 것은 공산주의죠. 혹시 그걸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각자의 역량만큼, 책임을 다한 만큼, 각자의 위치만큼 존중받고 대접받는 걸 말하는 거예요. 

존중은 지금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사실 그렇지 않거든요. 
정해놓고 차별을 해버린 게 얼마나 많습니까. 
저 인도의 힌두교 보세요. 종교적으로 천민 계층이 있습니다. 
그 계층은 잘하든 못하든 영원히 천민 계층이에요. 
날 때부터 정해놨어요. 그러면 안 되겠죠. 

그래서 각자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 자기 나름대로 이해관계나 배우고 경험한 것, 아니면 자기 취향에 따라서 옳다 그르다. 하잖아요. 여기에 집착하고 빠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빠지면 악업을 성장시키게 되거든요.
더불어 사는 데 지장이 생겨요. 직장에서도 지장이 오고 가정에서도 지장이 옵니다. 

자기가 진리라고 믿는 종교에 거기에 너무 심취해서 가르침을 가지고 세상을 마구 저울질할 수가 있어요. 선악을 판별해버리고.
그러면 자칫하면 아까 그 화합을 깨면서 악업을 쌓을 수가 있어요. 
자기도 모르게요. 
자기는 선업 쌓는다고 생각하는데 악업이 돼버린다니까.

관습 풍습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나라마다 관습 풍습 다르지 않습니까. 종교도 믿는 게 달라요. 그럼 그곳 관습 그곳 방식으로 나라마다 적용하면 됩니까 통합니까 전혀 안 통하죠. 
그건 근본 선이 아니므로 그래요. 그 순간 그 나라만 통하지 절대 딴 나라에 가면 안 통해요.
내가 믿는 종교가 세상의 진리라고 어디 가서 주장해도 절대 안 통합니다. 
상대방은 안 받아들여요.

상대방에게 자기가 말하는 풍습 관습 법률을 가지고 이게 옳은 거야. 하고 어디 가서 해보세요. 
안 통합니다. 그건 동물이나 식물한테도 안 통해요. 
그런 것은 밝은 선이 아니거든요. 그럼 뭐냐. 그건 그렇다면 지키지 말아야 할까. 아니요. 
그래도 지켜야 돼요.

환경 따라 전부 모양이 다르잖아요. 
법이든 사람이든 나라든 다 다른데 그 나라 그 법에 적응하고 지켜주면서 그러나 마음속에서 집착 착각하지 말고 함부로 행하지 않으면 돼요.
아니 이슬람 세계에 갔는데 이슬람법을 안 지킬 수 있겠습니까. 미국 갔는데 미국 법을 안 지킬 수 있겠습니까. 거기 간다면 일단 존중하고 지켜야 돼요. 

A라는 사람 B라는 사람이 만나면 서로 대화하면 다 달라요. 의견이 그러니까. 서로 각자 어느 정도 존중하면서 조화를 이루고 거래하고 나누고 자유롭게 함을 추구해야 돼요.
그래야지, “야, 그거 본래부터 그건 아니야. 너희들 나라 법이지. 이래 버리고 무시하면 남는 게 뭡니까 전쟁밖에 더 남아요.
그러면 싫든 좋든 또 악업이 쌓이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여기서 최대한 항상, “이게 화합인가 아닌가를 판단하고 결정을 하고 행을 해 갈 때는 화합적으로 결정해 가라. 이거죠. 
대인관계를 하든 어떤 결정을 할 때, 정치하는 이가 법안을 만들고 일을 해 갈 때 항상 국민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법안인가 아니면
그걸 깨뜨리는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죠. 

생각 같아서는 네 편 내 편, 옳으니 그르니, 해서 쫙 밀어붙여서 끝내면 좋겠지만 그렇게 해보세요. 
해결될 것 같지요. 안 됩니다. 끝없이 증오와 원수가 만들어지면서 충돌이 일어나고 단 한시도 편할 날이 없겠고 서로가 싸우느라고 에너지 다 쏟아부어 나라 꼴이 될 일이 없어요. 

집안에서 그렇다면 집안 꼴이 될 일도 없고 회사에서 그렇다면 에너지가 모일 턱도 없지요. 안 그렇습니까. 
제가 좀 쉽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만 복잡하다 싶으면 몇 번 더 들어보시면 이해가 되지 않겠습니까.

결국은 선악의 근본은 둘이 아니고 텅 비어 있다. 그러나 우리 실상이라 하는 이 대목에 와서는 선악을 구분할 필요가 있긴 있는데 그래도 집착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일부 가상이다. 이 정도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화합은 선업을 쌓기 때문에 우리가 선이다. 
이름해도 된다는 것이죠. 
이유불문 화합이 깨지는 그런 작용은 악이다. 이름을 붙여도 됩니다. 왜냐면 나쁜 과보를 현실적으로 불러오니까요. 

이렇게 되는 요소 중에 무엇이 있는가요.
흔히 자기 살아온 과정에서 생긴 이것이 옳다. 하는 개인의 취향 아니면 어떤 집단의 이익 때문에 발생하는 그것이 옳다는 그런 거 아니면 종교를 믿는 집단에서 발생하는 이것이 진리라고 주장하면서 자기들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지나치면 악업을 쌓는 겁니다. 
때로는 그 사회를 피폐 시키는데 그러니까 그런 화합을 깨는 행위와 주장이 강하면 강한 나라일수록 후진국이 되고 약소국이 돼버려요. 
왜나면, 서로 충돌하고 맹목적으로 살아버리게 되기 때문에 그래요. 

화합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서로를 편안하게 하며 서로를 자유롭게 하는 작용으로 사회를 공정하게 만들고 바른 법이 만들어지는 등, 장차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걸 이름하여 선이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딱 정해져서 늘 통하는 선도 있습니다. 
살생하지 말아라. 뭐 이런 것들 말이에요. 
이건 어디로 가나 어느 시대로 가도 통하잖아요. 
바로 그런 행위 자체가 화합을 깨기 때문에 이걸 행하면 악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만약에 그 행위가 전체 화합에 도움이 된다면 선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아까 나라와 나라끼리 전쟁하다가 보니까 영웅이 탄생하는데 그런 경우 이야기죠.
그러나 이 세상에 어떤 행위 선행이든 악이든 어디에다 이름을 붙여놨던 그 나름대로 반드시 파동이 형성되고 여지없이 그 파동의 결과가 작용한다는 것이죠. 

선업을 많이 쌓아도 악업이 상쇄되는 법은 없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되도록 항상 화합해야 하지만, 이것이 화합의 한계예요. 어떻게 화합행을 하든 살다 보면 한편으로 악업은 안 쌓일 수가 없다는 것이죠. 
다만 선업을 많이 쌓는 것이지.

그래서 긴 안목으로 보면 그러니까 과거 현재 미래의 윤회한다는 긴 안목으로 보게 되면 아무리 선업을 쌓고 좋은 세상을 만나도 고통이다. 이렇게 이름할 수가 있어요. 
왜나면, 그러다가 지은 악업이 작동하면 다시 서로 싸워야 하니까 고다 이거죠. 
그래서 아주 벗어나는 길이 없겠는가 해서 무상 해탈법을 닦아라. 이렇게 된 겁니다. 

나의 성품이 무엇인지 본래 근본 모든 실상이 무엇인지 확인해서 의혹을 끊고 무지를 끊고 대자유에 들어가는 해탈을 닦아라. 이거거든요. 
그러니까 한편으로는 일체의 집착하지 않고 본래 얽매임이 없는 참나를 찾고, 한편으로는 일상에서 화합행을 쌓아서 공덕을 지으라. 이것이 선이라면 선이다. 이렇게 할 수가 있겠죠. 

극선은 무상 대법을 닦아서 해탈하는 것. 그다음에 두 번째 선은 화합행을 닦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만 줄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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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성공과 실패의 교훈, 줄기와 가지가 있다.

벽공 1038
536

자기개발, 지혜로운 행복 찾기, 누구나 행하면 대인관계도 열리고 복이 온다

벽공 1847
535

일체를 초월하는 진정한 수련법은 무엇인가? 간화선 수련과 관법 수련에 매이지 않는다

벽공 978
534

명상수련 각자 자기에 맞는 수련 방법이 있고 반드시 믿음이 강해야 효과를 본다.

벽공 940
533

정신불안 두려움 험오감 피해 의식의 이해와 전환

벽공 1615
532

자기의 실다운 영원한 생명을 찾으라, 인생의 가장 요긴한 투자처

벽공 1007
531

방하착 마음 참선 명상 공부의 시작이며 지름 길은 방하착에 있다.

벽공 1510
530

정혜쌍수 때가 되면 홀연히 머리가 할 일이 없을 것

벽공 1929
529

망상심, 마장, 공포심, 순화 자비의 문 1편

벽공 1343
528

수행자라면 한 한 곳에도 머물고 집중 하지 말라

벽공 1731
527

증도가강의 목차 80,, 취한다고 얻어짐도 아니요 버린다고 얻어짐도 아니니

벽공 1353
526

무심관의 총체적인 진실 요체- 가장 쉽고 함께하는 비밀의 문

벽공 2182
525

무심관, 무심의 배를 타고 항해를 하라. 명상의 세계

벽공 4366
524

증도가 목차 76, 77) 손가락 튕기는 사이에 팔만 법문 원만히 이뤄지니

벽공 1346
523

참선 명상 의정이 날 때, 무심 선정 법에도 머물지 않는 도리

벽공 4715
522

정진수련 하는 자, 혹은 불안한 자가 과거에 매달리지 않는 길

벽공 6174
521

행복의 문, 그대는 누구인가. 어디서 비롯 되었는가.

벽공 6457
520

참선요체--의정이 돈발하여 공부를 지어갈 때 의식의 장애, 내면의 본능, 집착이 장애로 나타날 떼의 현상과 깨달음 혼동.

벽공 10200
519

명상 깨달음 공부의 시작은 굳은 믿음과 원력으로 시작하며 스승을 바로 만나야

벽공 8106
518

대인관계 NO 1편, 웃기만 잘해도 복이 넘친다.

벽공 1529
517

좋은 성격과 습관을 만드는 바른 교육

벽공 8941
516

최상급은 여여 할 것이며. 상급 수련자는 약간씩 쓸 수가 있을 것이요

벽공 1866
515

도서 '비샤카'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여행하면서 깨달음 명상, 상담, 진화, 윤회, AI, 인과응보, 흥망성쇠, 과학의 근본을 보는 책

벽공 2157
514

수련자가 닦아야 할 길 초월의 근본 본질을 확인하는 것과 화합행

벽공 2560
513

소중한 믿음을 내고 스스로 진리에 합해지는 길

벽공 2332
512

무상과 무애행은 보살행과 결합될 때 원만해진다.

벽공 5641
511

목 마르기 전에 샘을 파라_

벽공 2623
510

용맹한 그대여 지옥 불을 만나도 시원하게 즐기라

벽공 2727
509

인생 성공 실천 순위, 1.마음 2몸 3전문 4신뢰성실

벽공 6322
508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어질 때 대처하는 방법

벽공 4106
507

명상과 깨달음, 돈교문 단박에 근본을,사무치고

벽공 2719
506

대인관계: 배려심은 화합의 근본, 품앗이 하고 삽시다

벽공 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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