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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벽공
작성일 2007-06-17

Re.호흡법.사람이 살다가 죽기도 하는데 = 고민,건강,상담


Re.호흡법.사람이 살다가 죽기도 하는데 - 수련상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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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보] 사람이 살다가 죽기도 하는데 (2007-06-16 19:21)
스님 안녕하세요..
우주처럼 드넓은 이런 공간에서 스님의 글을 뵐수 있다는 것이 저의 큰 복입니다.
예전에 몇번 염불에 관하여 스님에게 질문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몇년간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는 했습니다. 집중하다보니 눈이 충혈되고 양미간위 힘줄이
불끈 튀어 나오기도 하고 별것아닌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불같이 화가 나기도 하고 조용한 곳에
혼자 있으면서 염불에만 집중하려고 하는등.....
스님께선 참으로 불쌍히 여겨 뭔가 알려줘도 모르는 .. 답답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합니다. 단지 방법을 조금 변형 했을뿐. 그 방법이란 것이 호흡을 관하면서
염송하는, 들숨 날숨에 섞어가며.. 호흡에 신경을 몰두하여 그런지 몰라도 등이 매우 불편하여
한위원에 가서 침을 맞았더니 이젠 살것 같습니다. 병명이 중추 디스크라 하더군요. 약도 맞추어서
그문제는 추이를 지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스님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꼼지락 건강법)
............
내용이 난해해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참으로 딱한 사람이지요..
오묘한 부처님 말씀을 저같은 낮은 근기가 어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만은 분명히 믿습니다. 진리라고 믿을 것이 있다면 부처님이라고..
그냥 뭘 바래서 한다고만은 여겨지질 않고요. 어쩌면 그것이 제일 편하고 행복한 것 같슴니다.
그냥 좋아서 할 뿐이라고 그래서 행복하다면 그냥 그렇게 가면 않되겠습니까?
생사가 둘이 아니니 불이니 중도니..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불교가 좋아지고 좀 알아 보고도 싶었던 일이고.. 그래서 이좋은 곳에 온 일일 것이며.
그냥 하겠습니다.
전엔 그랬습니다. 술을 마시면 하루이틀 한달두달 세월아 가든지 말던지..
술담배 올초 끊었습니다. 가급적 생명존중 차원에서 육식도 금하고 있습니다.
불같은 성질 탓인지 말이 거친 것은 좀더 노력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자랑이지만 남들 술담배 끊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전에도 한 이년 끊었었고
스님 말씀대로 별것이 아니더군요. 실은 그냥 마시고 싶었던 것 마신 것이고 문제가 보이길래 
관둔 것 뿐입니다..^ ^
제나이 서른 일곱, 이달 제 양아들 군대갑니다. 일찍 성공했습니다. 머잖아 손주도 볼테고..
남에자식 하지만 잘생기고 저보다 키도 크고 어떨 때는 의지가 됩니다.
저승간 제애비 이곳 법당에 모셨었는데 극락 갔는지 통 않보입니다.(이유는 알고 있습니다)
자랑입니다만 아상깊은 이것이 그냥 그렇게 가도 되겠습니까?
스님..
건강하셔서 오랜 세월 이렇게라도 뵐 수 있기를 바라며..아울러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불제자이길 바라는 김경보올림.
 
 


 
 답변>
 

열심히 한다는 것은 좋지만 왜, 열심히 하며 어떤 것이 열심히 하는 길인지, 그걸 알아야 할 땐대요.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집착과 욕심의 발로가 아니겠어요.

염불을 외우고 거기다가 호흡까지 따라 다니니 가슴에 열이 체이고 눈이 충혈 될 수밖에 없지요.

애를 쓰는 명치 부분의 속 근육이 경직됩니다.

그렇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곧 긴장하고 위기에 대비하는 모습이지요.

그러나 그 자체가 계속되면 가슴위로 열이 치성하게 되는 관계로 화도 잘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에 대해서 건강법모음에 논해 놓았으며 각 상담에도 마음 쓰는 법을 이야기 하면서 언급을 해 놓았습니다.

호흡까지 들여다보니 눈이 늘 피곤하고 핏발이 서게 되겠지요.

 

부처님 가르침은 일상 생활 속에 그대로 있는데 그걸 모르니 안팎으로 붙들고 찾고 있는 것이지요.

더 이상 말을 할 필요는 없겠고 이렇게 하세요.

마음을 고요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단순하게 일반적인 생각으로 염불을 하세요. 그리고 절대 애쓰고 잘 하려고 하지 말고 느긋하게 해 보세요.

호흡을 따라 다니는 건 그만 두세요.

내가 말한 대로 하면서 마음을 크게 쓰세요.

밖으로 운명을 논하지도 말고 과거를 돌아보면서 이러 쿵 저러 쿵 하지 말 것이며, 어떤 두려움도 없는 이치를 생각하고, 어떤 것도 이룬다는 법을 생각하며, 어떤 것도 어렵게 여기지 말 것입니다.

그렇게 툭 터 놓고 해 보세요.

그러면 눈도 가슴도 편해지고 중추디스크니 그런 것도 다 없어질 것입니다. 닭이 구멍에 머리를 처 박 듯이 하면 안됩니다.

아무튼 잘하시고요 건강법모음에 올려진 글을 다시 보면서 외 몸이 그런가 비교를 하시고 시험을 해 보세요. 그리고 생활 속의 법문을 읽어 보면서 스스로 시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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