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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정진

자기완성 수련의 길, 불교교리와 명상수련에 관해서 질답,

작성자 나옹
작성일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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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시행착오에 대해서 = 수련정진, 명상문답


과거의 시행착오에 대해서 - 수련정진


스님 말씀이 옳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신경을 쓰는것은 저한테 이익이 되지 않고 남들한테 이익이 되지 않으니 어리석은 일입니다.

또한, 진리, 불법에 집착하는것도, 금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병이 되듯이 좋지 않음을 점차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제는 서서히 누가 어떻게 가르치건 거기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그러한 식으로 반응을 하게 됐던 이유와 제 과거 경험들을 설명하자면 저는 불법에 대해서 원래부터 알수없는 신심과 끌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때 특히 불법의 가르침과 관련해서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했던 이유는 잘못된, 정확하지 않은, 편협한 가르침들로 인해서 주위 사람들이 불법에 대한 신심을 잃게 되고, 수행에 진보가 없게 되는것을 직접 보면서 거기에 대해서 너무나도 가슴아프게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만 하더라도, 정말로 순수한 분으로, 평생을 헌신해서 신심과 간절함으로 수행했건만, 결국에는 30년후에는 환속하셨습니다.

세속일이야, 다 장삿속이고, 아상이고 아만으로 하는 일이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건 신경 안 쓴지 오래됐고 그런갑다 합니다.

다만, 깨달았다고 하는 이들이, 체험을 했다고 하는 이들이, 부처님의 그 광대하고 직접적이고 생각으로 헤아릴수 없는 가르침을, 그 니까야 전부를, 자기 방편 하나보다 못하다고 선전하면서 사람들을 잘못 가르치는것으로 인해서 제가 직접적인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이름은 제가 여기에 적지 않겠으나, 선불교쪽 수행을 지도하는 수행단체 거사가 있습니다. 이 사람의 법문과 대화를 통해서, 윤회건 뭐건, 그냥 다 방편으로 한 헛소리고 신경쓸거 없다, 이런식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그렇게 그런식으로 이 사람 법문과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서 대화를 하다 보니까, 점차적으로 불법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고, 단멸론쪽으로 가기 시작하는 스스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깨달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지도하는 방식이, 예수건, 알라건, 야훼건, 부처님 가르침이건 말을 따라가지 않고 들으면 다 깨닫고 진리다, 이런식으로 많이 가르치면서 니까야에서 부처님이 말씀하신 모든것들을 방편으로 만들어낸 소리로 치부하고, 자기들 방편이 최고다 이렇게 가르치는데, 제가 거기서 아주 좋지 못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쨌거나 그런 영향으로 거의 불교와 수행, 진리에 대해서 모든 신뢰와 신심이 사라지고, 단멸론쪽으로, 갈뻔하다가, 니까야와 숫타니파타, 그리고 스님의 글들을 보면서 다시 신심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분노를 했던 이유가, 세속의 일들이야 다 돈벌이고 아상이니까 자기를 내세우면서 그렇게 광고를 하는게 이해가 가지만, 불법을 체험해다고 하는 사람들이, 깨달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일반 중생들보다 더 아상이 강하고, 왜곡되며, 편협된지, 그렇다고 한다면 그 사람들이 얻었다는 깨달음과 체험은, 그게 과연 불법의 체험인지, 그런것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건 미묘해서 글로 쓰기가 조금 그런데, 저는 팔리어 니까야를 읽으면서, 이게 다른 종교나, 아니면 그외 사람들이 방편으로 만들어낸 그런 소리들이 아니라는것을, 몸으로 체험을 하고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생동안 허리 통증등과 근골격계 문제가 있었는데, 특정한 방식의 의념과 관찰을 통해서 의념이 물리적인 힘으로 전환이 되는것을 체험했습니다. 이걸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움직이려는 의도는 있는데 움직임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의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다양한 의념으로 몸을 운용하는것인데, 말로 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사마타와 위빠사나가 합쳐진 그 무엇으로, 몸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움직이기 바로 그 직전의 상태에 대한 면밀한 연구와 체험입니다. 어쨌거나 몸으로의 직접적인 체험과 의념이 물리적인 힘으로 전환되는것을 경험을 통해서, 니까야에 나오는 내용들이 우리가 지금 할수 없다고 해서 그걸 방편으로 그냥 한소리라고 치부해서는 안되는것임을 몸으로, 물리적으로 체험을 몇번하였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여기에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몸으로의 체험을 통해서, 본래 몸이 존재하지 않고, 본래 중력이 느껴지지 않아야지 정상이라는것까지는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게 몸으로 체험하고 물리적으로 경험을 하는것이라서 말로 하자니 상당히 애매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니까야에 나오는 자애관, 사무량심을 하면서 바로 직접적으로 효과를 보면서, 그렇게도 그전에 10년넘게 화두나 , 그외 깨달았다는 수행단체의 설법을 들을때와 비교가 안되게 저한테 도움이 됨을 느꼈습니다.

또한 맛지마 니까야의 공에 대한 짧은 경과 광대한 마음에 의한 해탈, 등에서 표상의 확장으로 인한 수행법을 설명하시는데, 그게 제가 과거에 무의식적으로 짐작을 하고 응용을 하던것과 근본이 상당히 유사해서 놀랐습니다.

또한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의사가 전생퇴행 수천명을 통해서 쓴 기록이 니까야에 나오는 부분적인 내용과 너무나도 유사해서 놀랐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스님이 말씀하신데로, 제대로 된 수행의 길에 들어서지 못한거시 맞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니까야와 숫타니파타, 그리고 스님의 법문들은 지금 깨달았다고 지도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설법보다 도움이 됩니다. 스님이 저의 상태를 보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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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명상 부작용 그런 것 신경 안써도 되요, 욕심으로 엉뚱하게 하니까 그렇지
아래글 있다 없다.맞다 안맞다 모든 것을 느낀대로 그대로 두고 집착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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