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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마하수련원"... 벽공스님의 명상수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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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벽공
작성일 2015/05/01
tag 선진사회의 진화, 사회의 중심은 화합, 능력은 숙달과 창의력,

불교명상,홈 - 선진사회의 진화 - 사회의 중심은 화합, 능력은 숙달과 창의력에서 = 마음수련, 심리치유, 인성교육, 불교법문, 자연치유건강법, 명상센터,


선진사회의 진화 - 사회의 중심은 화합, 능력은 숙달과 창의력에서 - 불교명상,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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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망성쇠가 나타나는 원리와 인과의 흐름은, 오직 깊은 근본 잠재의식(고정관념)과 반복되는 습관 때문이니, 그렇게 인과가 형성되며 그 결과물로 화합과 숙달 창의력의 연관이 이루어집니다.) 
인과응보나 흥망성쇠, 그리고 행복은? 사회에서 말하는 선과 악에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그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직 반복되는 고정관념 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별도로 설명하자면.
사람을 관찰할 때는 그 사람의 반복되는 성격이나, 행동과 말의 언어방식 등을 관찰해야 하고, 그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집착하는 그 자리가 어디인지 보고 대응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습관은 반복되면서 그것이 쌓임 없이 쌓이면서 운명도 만들고 인과도 만들며. 성공과 실패를 하므로 그 자리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가 평생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명예라면, 그는 자존심과 명예 문제가 걸릴 때는 만사 제치고 달려들게 될 것이며, 다른 것은 기꺼이 희생을 감수할 것입니다. 

곧 다른 일도 건지고 명예도 같이 건질 수가 없다면, 명예를 지키려고 자기 몸도 버리고 가정도 국가도 재물도 다 희생하는 것입니다. 

또 예를 들자면, 늘 말을 바꾸는 습관이 있다면 아무리 그가 다짐하고 약속을 해도 믿을 수가 없다는 것 아닙니까. 나중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반드시 또 말로 바꾸어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은 맹세하는 등, 생각만으로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오래 그와 같이 숙달되어서 중독된 것과 같아서 업이 되고 운명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서 그 사람의 운명이 되면서 그 결과를 두고 인과라고 표현할 뿐, 선과 악이나 하늘이니 하는 것과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습관이 늘 주변과 화합하는 습관이 있다면, 그는 복이 생기고 존경을 받을 것이며, 비록 능력이 좀 없어도 사람들이 친근하고 귀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복과 행복은 화합에서 오고, 화합은 모든 종교나 사회 관습과 법률을 초월하고, 그리고 선과 악보다 그 가치가 우선하는 것입니다.
선과 악의 관점에서 세상을 판단하거나 종교 관점에서 인생을 판단하거나, 관습에서 인생을 판단한다면, 매우 괴로워지며, 자칫하면 화합과 숙달 창의력을 막아서 국가나 가정이 약해지고, 악의 인과를 낳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화합을 이룬다면 선업을 짓고 좋은 인과가 기다리며, 그 나라 국민이 모두 그렇다면 행복하고 화평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사업하고 투자를 한다면 오르고 내리는 파동의 습관을 이해하고 투자의 맥과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니, 그것도 하늘의 뜻과 운과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확인하려고 사회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뉴스를 보고, 그래프를 읽는 법을 배우기도 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듣기도 합니다. 

또 농사를 지어도 대자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비가 오는 시기 안 오는 시기 등의 반복되는 습관을 관찰하고 농사에 임하는 것이지, 선이나 악, 하늘의 뜻과 상관없는 것입니다.

전쟁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을 늘 승리로 이끄는 대 전략가들은, 상대방 진영의 장군이나 병사들의 반복되는 습관과 행동, 성격 등을 참조하고, 그리고 날씨와 그들의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향하는 바를 유추해서 다음 행동을 판단하는 것이며, 그들의 사기와 지형지물과 군수 보급품 등의 여타 조건을 판단해서 종합적인 전력을 분석하며, 아군의 위치와 사기, 병사들의 무장 상태 등을 종합해서 이기는 수단을 취하는 것이니, 이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군과 적군의 반복되기 쉬운 습관, 특히 지휘관의 행동방식 습관을 보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용감하거나 무작정 비겁하다거나 운에 맡기는 전투는 필패할 뿐입니다.

위에서 화합과 습관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말씀드렸는데, 
습관은 인과를 낳으며 화합은 복을 낳습니다. 가정이나 그 나라의 대체적인 화합의 정도를 보게 되면 평화로운 삶인가 아닌지 알게 됩니다. 

대체로 후진국일수록 곁은 고요하게 보여도 내부적으로는 화합이 없습니다. 법은 기득권을 위한 법이며, 서열과 차별, 인권의식이 없고, 더불어 베푸는 기부의식도 부족합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금기로 가득한 관습 풍습이 있어요. 화합이 무엇인지는 저 아래의 화합 설명 글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능력은, 숙달과 창의력에서 나옵니다. 이 역시 습관과 연관이 됩니다. 그래서 인과를 벗어나진 않지요.

숙달력))

숙달이 무엇인지 설명할까 합니다. 누군가 먼저 익힌 기술이나 방법을 따라서 숙달시켜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흔히 이론을 배우는 것은 숙달과 무관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피겨 스케이트로 세계 제일이 되었지요. 이렇게 되어 가는 과정을 보십시오. 많은 세월을 끊임없이 갈고닦아서 기량을 향상해 나간 것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기술과 방식을 계속 반복 훈련해서 익혀 나간 것이지요.

원래 어떤 기술이든지 3년 이상 반복해서 연마하게 되면 어느 정도 익숙하여져 갑니다.
잘한다. 말을 들으려면 최소한 5년 이상이 필요하고 달인 소리를 들으려면 10년 이상도 필요할 것이지만, 대충 써먹을 정도로 익히는 데는 3년이면 됩니다. 3년만 닦아도 되는데도 평생에 아무런 기술도 없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원래 못해서일까요. 타고나지 않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꾸준히 하나의 기술을 일정 기간 반복해서 익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다. 나는 취미가 없다. 나는 그런 건 원래 못한다. 혹은 돈이 없어서 못 배운다. 하고" 작은 장애가 생겨도 못 이기고 포기를 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중도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중단하게 된다면 어떤 천재라도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둔재라도 꾸준히 인내하면서 숙달의 길을 가게 되면 다 됩니다. 숙달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하고, 자신에게 어떤 핑계도 용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숙달도 질이 있으니, 열정 = 배울 때 정말 즐겁게 배우고, 어떤 고난도 즐거움으로 삼고 굴하지 말아야 하며, 스승 = 가르치는 사람을 절대 믿고 하나가 되어서 숙달시켜 가면 굉장히 성과가 빨라집니다. 그러므로 초일류 숙달은 반드시 절대적으로 최고의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고, 일심동체로 배워야 하며 스스로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 임해야 합니다. 
스승의 가르침에 완전하게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이렇게 하기도 하고 저렇게 해 보기도 한다면 절대 최고의 숙달은 물 건너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잔머리꾼은 최고 숙달은 안 되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스승이 도레미파솔라시도 10000번 하라고 하면 오직 그것만 반복해야지 지겹다고 아리랑도 부르다 다른 유행가도 불러 보면 절대 기량이 늘지 않는 것입니다.
격투기를 배워도 가장 중요한 동작만 꿈속에서도 무의식에서도 저절로 반응할 정도로 숙달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동작하다가 저 동작하다가 하면 영원히 숙달은 물 건너갑니다.

그리고 억지로 마지 못해서 대학이나 가려고, 아니면 남을 이기기 위한 숙달은 절대 최고가 되지 못합니다. 아무튼, 가장 중요한 요소인, 스승을 제대로 만나지 못한다면 아무리 혼자 발버둥 처도 최고는 되기 어려운 것입니다. 
숙달은 좋은 스승을 만나서 일심동체로, 그리고 즐거움 마음으로 도전하는 정신 + 시간이 최고 숙달의 길을 가게 합니다.

모든 국민이 여러 방면에 숙달되어 있다면 그 국가는 강대하고 힘이 있게 되고 과학이 꽃을 피우겠지요. 각 나라의 국력은 일단 각 방면 숙달의 정도로 제 볼 수가 있게 됩니다. 과학도 숙달이 쌓이면서 번창해 나가는 것이지요.
역시 반복되는 숙달도 인과의 결과물입니다. 자연의 뜻도 선과 악하고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숙달된다고 해도 그 자체가 힘은 되지만, 행복과 평화는 보장되진 않습니다.


창의력))

다음은 창의력 부분입니다. 숙달은 조건만 되면 둔재라도 되지만, 창의력은 다릅니다. 성공하면 열매가 크지만, 어떤 성공의 보장도 없습니다.

창의력은 이미 개발된 기술이나 원리를 숙달시키고 배우는 것이 아니고, 없는 원리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숙달의 길보다 아주 다른 각도의 다양한 사고를 요구하며, 스승도 여기에는 없습니다.

힘도 무척 들고 성공한다는 보장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거의 평생을 오직 목숨 걸고 매달려도 성공할까 말까 합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인류가 이만큼 과학을 발달시킨 것입니다.

이것도 습관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인과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지평을 개척한 분들이나, 가보지 않는 곳을 목숨 걸고 처음으로 탐험한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대 전략가들이 여기서 나옵니다.
위대한 통치자나 경영자는 창의력도 대체로 뛰어납니다.

항상 고정관념을 떠나서, 새로운 도리를 사고하고 일반적인 관습과 이미 만들어진 법칙을 넘어서, 새로운 각도에서 사고를 거듭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고정된 사고를 하는 것은 숙달도 아니고 창의력도 아니지요. 또 그 목적이 모든 사람이 원하는 바를 따라서 연구를 할 때 결실이 양호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연구를 해 놔도 별 이익이 없고, 사람들을 해치는 데 그 힘을 사용하게도 됩니다. 
 
창의력이 생활화될 수 있는 사회는 아무래도 선진사회만 가능합니다. 왜 왜 그럴까요. 그 사회만이 자유분방한 사고를 용납하고 밀어주며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회사도 초일류 회사만이 창의력을 재산으로 삼습니다.
이미 나온 기술을 발전시켜서 특허를 내는 것은 엄연히 숙달에 속하는 것이며 응용 창의력이라고 해야겠지요. 없던 인터넷 개념이 만들어져서 오늘날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하는데요. 이런 류가 바로 창의력의 소산이며,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이미 나와 있던 기술들이었지만 신개념 발상으로 아이폰을 만들고 세상을 바꾸어 놓는 것도 창의력의 소산들입니다.

다만, 창의력은 처음에는 공상에 가까워서 실현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무수한 테스트 기간이 필요합니다.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무작정 창의력을 실현하려고 하면 부작용도 부작용이지만, 시간을 버리게 되고 재산이 모두 날아가겠지요.
그만큼 창의력의 길은 보장이 되지 않아서 선진사회만이 생활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합, 숙달, 창의력, 이 세 가지가 그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기본 도구가 됩니다. 흥망성쇠 바탕은 종교도 아니요. 선과 악도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나라는 화합은 약하나 숙달이 강한 나라도 있고, 숙달은 강하나 창의력이 안 되는 나라도 있고, 숙달과 창의력은 되나 화합이 약한 나라도 있는 것입니다.
숙달과 창의력은 강한데 화합이 안 된다면, 그 나라는 강하겠지만, 행복하지 못하고 그 힘을 나쁜 곳에 사용해서 불행과 멸망을 불러 드릴지 모릅니다. 국민이 화합이 안 되는 고로, 얼마 못 가서 국가가 약해지게 될 것입니다. 
위 세 가지가 골고루 합해질 때 화평하고 행복하며 강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가 그러한 인과를 불러일으키니까요.
무지몽매하게 맹목적으로 그 결과를 하늘의 뜻이다. 자연의 뜻이다. 운명이다. 해 버리면 점점 낙오되는 것입니다.
 
화합력)) 

화합은 숙달과 창의력보다 우선하며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합니다.
계율은 질서이니, 목적은 궁극적으로 집착의 근원을 없애고, 화합을 이룩하기 위한 수단이지 계율 자체가 목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문과 지식도 상호 간의 화합을 실천하는 도구가 될 때 빛이 나며, 그렇지 않을 때는 학문과 지식이 곧 사회를 파괴하는 주체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걸 두고 주객이 전도되었다. 하는 것 아닐까요.

예를 들자면, 조선시대 선비들이 평생 공자 왈 맹자 왈 익혔지요. 그 학문의 쓰임새가 상호 간의 지식과 뜻을 교류하면서 화합을 이룩하는 데 쓰이고 사회 발달에 쓰인다면 선업을 이루게 되겠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고 그 쓰임새가 가문의 영광이나 출세 명예를 얻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남에게 글 자랑하는 수단이 되며, 또 글 잘하는 그 자체를 두고 사회가 존경한다면, 사회를 망치는 족쇄로 바뀌고 마는 것입니다.

국가의 법을 만들어도 황제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법이나, 귀족이나 특정 세력의 편의를 의한 수단이 되거나, 종교에 입각한 법이 만들어진다면 이미 평등과 거리가 멀고, 화합하고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입니다. 

화합의 기본은 보시 곧 베풂이니, 서로 나누고 돕고 공존하는데 기본을 둡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될 수 있는 대로 주지 않고 옳다는 것을 지나치게 강요하지 않는 것으로 출발합니다.
어떤 좋은 명분일지라도 서로 이간질하고 관계를 훼손하며, 해를 끼친다면 화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체로, 강요는 힘 있는 사람이 힘없는 사람에게 사용하기 쉬우며, 가깝고 아끼는 사람에게, "이렇게 해야 이익이 된다. 하고" 강요하기 쉬운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틀림없는 것이며 유용할지라도 상대방이 이해하지 않는데 강요하면 기쁘게 수용하지 않을 것이고 이로 말미암아서 서로 갈등의 골은 깊어지게 되며, 사이만 멀어지게 되는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 혹은 가족 간에 심한 강요는 가족의 정을 깨고 이탈을 일으키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의 무리한 강요도 역시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게 되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어떤 이유로든 강요는 일단 화합을 깨뜨리며, 나쁜 업을 쌓게 하는 것이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관습을 강요한다든지 종교의 믿음을 강요한다든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자신만의 즐거움을 위해서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죄악이 됩니다.

그 좋다는 사랑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데 자신의 기분대로 강요한다면 죄가 됩니다. 아무리 사회 관습에 맞고, 진리이며 정의롭다고 인정되는 것도 그 시대의 꿈이고 착각입니다. 
사회법에 저촉되고 관습에 위배가 되어도 서로 화합하는 길이라면 그때의 사회에서는 배척되겠지만, 운명으로 본다면 선업을 짓게 됩니다. 
그러니까, 사회법이나 관습에서는 절대 나쁜 쪽으로 인식될지라도 업과 운명에서는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는 곳의 관습을 안 지킬 수도 없으므로, 행동상으로는 관습을 잘 지켜야 하며, 지키더라도 그 관습이 진리라는 착각은 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가족 간에 지나치게 격식에 얽매이고 옳고 그름에 너무 치우치다가 보면, 서로 괴리감이 생기고 말이 통하지 않게 되는 벽이 생기지요.
이로 말미암아서 화합이 깨진다면 복이 감복된다고 보시면 될 것이고, 가족 구성원 간에 격식이 다소 없고 자유분방하더라도 그로 말미암아서 서로 존중하며 아끼고 강요하지 않고, 행복하다면, 이는 복업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어떤 행위에 의해서만 나쁘다. 좋다. 판단하는 시각은 옳지 않습니다. 화합인가 아닌가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화합의 방식이 지역의 관습과 맞지 않을 때는 관습을 지켜주면서 화합을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해진다는 것을 재차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화합은 자신의 기분이나 명분으로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며, 또 자신의 권한을 혼자만이 아닌 주변과 더불어 적정하게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권력과 재물도 자신만을 위해서 자기만의 용도 따라 쓰는 것이 아니고, 주변의 관계자도 더불어 같이 나누어서 쓰게 하는 것 또한 화합입니다, 

사소해서 지나치기 쉬운 약속이라도 어기지 않아서 신뢰를 잃지 않는 것이 화합이며,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갚는 것이 화합이며, 용서하고 증오를 버리는 것이 화합이며, 성내고 거칠지 않는 것이 화합이며, 남의 단점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화합이며, 상호 간에 약속한 질서를 잘 준수하는 것이 화합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능력을 길러서 자신의 맡은 역할을 확실하게 해서 궁극적으로 주변에 이익이 될 수 있을 때 화합이 되는 것입니다.

이치를 알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고 꾸준히 반복 실천을 거듭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밸 날이 올 때까지 실천하고 익히는 훈련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꼭 특정인을 바로잡아 주어야 하겠다. 판단이 설 때는 강요보다는 스스로 이익이 된다고 여겨서 즐겨 받아들이게 방편을 쓰는 게 화합입니다.

부처님과 선지식들은 중생을 제도할 때 항상 대 방편력을 사용합니다. 부처님이야말로 방편력의 영원한 스승입니다.
방편에 대한 내용은 따로 글을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화합력이 좋은 사람이 곧 선한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보기에 순하고 착해도 화합력이 떨어지면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격은 밝고 활달한 것이 좋고, 사고가 가식으로 고정되지 않고 편협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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