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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윤회

벽공스님 저술 = 수행의 본질과 화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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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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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세계 (벽공스님 저서, 수행의 본질과 화두 책 중에서) - 불교, 우주, 윤회에 대한 가르침
극락세계의 모든 물은 감로수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물을 먹고 목욕만 해도 마음이 청량하고, 온몸이 충만 해 집니다. 병이라는 말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대지는 칠보로 장엄 되어 있고 먼지니, 더러움이니, 하는 말조차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풀과 나무도 온갖 보배 나무로 장엄 돼 있으며 바람에 흔들거릴 때마다 아름다운 음악과 법문이 흘러나와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청량하게 합니다. 극락세계의 모든 대 자연은 아미타불의 분신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가 법이며, 실질적으로 법을 설하고 있습니다.
 가지가지의 아름다운 새들의 울음소리도 그 자체가 음악이요 법문입니다. 듣는 자로 하여금 생명력을 얻게 합니다.
 
 모든 사물의 움직임은 생각과 의지를 넘어서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그것이 천상과 다릅니다. 천상은 생각을 하면 이루어지지만 극락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성취됩니다. 집이 필요 할 때는 자동으로 집이 현신 하며, 필요치 않을 때는 사라집니다.
 물에서 목욕을 하는 경우에도 물은 자연히 스스로 물높이와 온도 등이 조절되므로 극락 세계의 성중은 그러한 곳에 마음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최상의 깨달음에 의한 대 열반의 즐거움에 싸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도 따로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똥간의 구더기는 똥간을 즐겁다. 하나' 사람들은 똥간을 멀리 하듯이 극락 세계의 성중들은 또 다른 세계의 즐거움을 바라지 않습니다.
 
 "잘, 관찰했다. 지금 극락세계의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으며 법문을 들을 수 있겠느냐?"
 "아닙니다. 자세히 살필 수는 있지만 먹고 마실 수는 없습니다. 아직 힘이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냐? 그것이 어렵다면 한없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한 가닥 망념만 제한다면 별로 어렵지 않는 것이다. 물론 망념이 무엇이며, 본래 없는 이치도 너는 잘 알고 있다.
 생각 이전의 뿌리깊은 느낌이 녹아져야만 몸으로 같이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그 뿌리 없는 나무는 허공의 신기루와 같다. 전혀 걸림이 없지만, 스스로 나가떨어진다. 그 까닭은 오랫동안 훈습하여 온 관념 때문이다.
 그 옷을 벗어 버려야 한다. 어떠한 장애도 태초부터 없는 줄 굳게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한다. 심지어, 몸도 극락세계도 한 눈을 돌이키면 허망할 뿐이다. 그런데 무엇을 일러 무겁다. 가볍다 할 것인가?
 
 스님의 말씀은 경안의 온몸을 사정없이 난타했다. 감히 숨 돌릴 틈도 주지 않는 것이었다. 또 한번 경안의 허물이 수 만 갈래로 찢어 졌다.
 
 다시 스님의 도움이 있었다.



 시간이 흐른 후.
 
 스님의 구체적인 증가법의 도움이 있자, 경안은 비로소 또 한번 자각하여 온몸이 뒤 흔들렸다.
 
 "부처님을 뵈옵고 법문을 듣고, 음식도 먹고 마시고 해 보아라."
 
 경안은, 몸을 날려 부처님 전에 나아가 예배를 드린 후에 한쪽에 조용히 앉으니, 부처님의 낭랑하신 옥음이 귀에 파고들었다. 거기에서 남이 없는 무상 심심 법을 경청하였다. 그런 연후에 스승님의 말씀대로 감로수를 마시었다. 감로수는 몸 구석구석을 청량한 기운으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그때 극락세계의 음식이 저절로 앞에 이르렀다. 극락세계의 음식은 진리의 힘에 의한 음식으로 그 맛을 어떻게 표현 할 수가 없었다. 천상의 음식과는 과연 이토록 차이가 날까 할 정도였다. 극락은 대 열반의 환희로 음식을 삼기 때문에 음식 아닌 음식인 것이다.
 
 경안의, 몸은 숭고한 빛이 나는 옷이 이미 감싸고 있었다.
 이리저리 이동하여 극락 세계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온갖 자연 산천은 성중의 편리에 따라서 가지가지 모습으로 자유자재로 변화를 보여주고, 그 넓이는 끝이 없고 성중의 숫자도 헤아릴 수가 없었다.
 
 "스님, 극락세계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극락 세계는 아미타 부처님의 오랜 원력과 위신력에 의하여 이룩된 국토다. 여타 중생계가 중생의 욕심과 집착에 의해 이룩된 세계라면 극락세계는 성스러운 진리에 의해 성립 된 세계다. 이러한 불 국토는 {극락세계 외에도 수 없이 많이 있다.}
 지옥으로부터 아귀, 축생, 인간, 아수라, 천상 세계를 한 세계라 하는데, 이러한 세계가 천 세계가 모인 것을 소천세계라 하고.
 소천세계가 천이 모이면 중천세계라 한다.
 중천세계가 천이 모이면 대천세계가 된다.
 대천세계가 한량없이 있는 것을 삼천 대천세계라고 하는데, 이러한 세계를 일컬어 윤회의 수레바퀴 속에 있는 사바세계이며 예토라고 한다.
 이는 극락세계와 그리고 다른 부처님의 불 국토와는 구별되는 세상이다. 그러나 표현 상 그럴 뿐 불 국토와 사바세계가 결국은 한 몸이다.
 여러 {부처님의 정토 중에서도 극락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매우 인연이 깊다. 누구나 발원만 하면 왕생 할 수 있는 것이다.
 천상은 전생에 선행을 닦아서 그 공덕의 힘으로 또는 선정력을 스스로 닦아서 그 힘으로 태어나는 곳이다. 그러한 공덕이 없으면 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도 막지를 안 하지만 보통의 인간으로 천상에 나기가 힘이 드는 것이다.
 극락세계는 부처님의 위신력의 의한 인도하심을 입어서 나는 것이 이다. 때문에 간절히 그 세계에 나기를 발원하기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혹은 어떠한 죄인이라도 다 날수 있는 것이다.
 극락세계에 난 성중들은 다시는 윤회에 떨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결정 코 성불하기 때문이다.
 
 잘 하든 못 하든 여하한 구별도 하지 않는다. 자기의 노력이라고는 왕생 하고자 하는 발원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다만 의심의 마음으로 발원을 하면 변지 에 왕생해서 오랫동안 부처님을 뵙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부처님이 이미 관 무량수 경이나 아미타경에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죄업을 많이 지은 자라도 지극히 참회하고 온 힘을 다하여 왕생을 발원하면 임종 후에 곧바로 왕생할 수가 있다. 그것은 죄업의 근본이 결정적인 모양이 아니고 허깨비와 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기 때문이다. 왕생하고자 하는 마음의 힘이 강하면 문제없이 차고 뛰어 넘어서 부처님의 인도하심을 힘입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평상시에 멀쩡하게 딴 마음으로 살다가 갑자기 선한 마음을 내어서 어찌 해 보려고 하면 아무래도 잘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부지런히 갈고 닦을 필요가 있다. 평소에 준비를 하지 않으면 임종시 몸이 무너질 때에 본래 지은 악업이 발동을 하면 한순간에 이성을 상실하고 만다. 지은 대로 끌려서 다른 곳으로 전도되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정신이 멀쩡하고 이성이 살아 있을 때에 원력을 깊이 새겨 놓아야만 하는 것이다.
 모든 업의 결정성이 근본으로 없다 해도, 형상이 있는 한 과보를 면 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죄 있는 사람이나, 잘 닦은 사람이나 다 같이 차별 없이 나느냐? 그것은 그렇지가 않다. 평시에 경을 읽고 수행을 잘하고 많은 공덕을 지은이는 극락에 태어나도 상품에 나는 것이다.  그래서 빨리 부처님을 뵙고 성인 반열에 들게 된다. 그렇지 못한 이는 한없이 늦게 서야 하품에 나서 부처님을 뵙게 된다. 결국 오랜 후에야 성인 반열에 드는 것이다. 그러나 성인 반열에 들고나서는 다 같게 된다.
 전생에 깊은 수행과 많은 공덕을 지은이라도 극락 세계에 나기를 발원해야만 왕생하게 된다. 업에 따라서 자동으로 나는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다만 선정력이 적멸을 초과 한 사람은 부처님의 인도가 없더라도 능히 자력으로 극락에 날 수 있다.
 범부는 부처님의 인도가 없을 시는 극락에 이를 수가 없다.
 왜, 그럴까?
 자칫, 자기가 지은 업대로 다른 세계에 태어나 버리기 때문이다.
 
 "스님, 저의 공부의 힘으로 부처님의 인도가 없더라도 극락에 날 수가 있습니까."
 "잘 물었다. 네가 일부러 묻고 있음을 나는 알고 있다. 극락도 날수 있고 천상 어디라도 당연히 날수 있다. {다만 현재 마음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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