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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공스님 번역, 강의한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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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벽공
작성일 200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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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제 1. 법회가 열린 인연 = 법문,어록,경전강의,


금강경:제 1. 법회가 열린 인연 - 금강경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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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2001, 05 03 일 

 
(가섭존자,아난존자,왕사성,기수급고독원,사위국,발우,공양,)  
 
⊙금강경: 제1, 법회가 열린 인연.
 
원문
金剛般若波羅密經法會因由分, 
 
法會因由分, 第一.
법회인유분, 제일.


 
如是我聞 一時佛 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 千
여시아문 일시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 천

二百五十人俱 爾時 世尊 食時 着衣持鉢 入 舍衛大城 乞食
이백오십인구 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 사위대성 걸식

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어기성중 차제걸이 환지본처 반사흘 수의발 세족이 부좌이좌

 
번역
제1. 법회가 열린 인연.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스님 들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계시었다. 그때 세존께서 공양 하실 때인지라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 가지시어 사위대성에 들어가시사 걸식을 하시었다.
그 성 중에서 차례로 걸식하시고 나서 본래의 처소로 돌아오시어 공양을 드신 다음,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뒤,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강설.
 
경전 결집)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모든 경의 .첫머리에는 한결같이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가' 등장합니다.
왜, 그럴까요?

부처님 입멸 후에 오백 아라한들이 왕사성 근교의 칠엽굴에서 마하 가섭존자를 상수로 해서 제 1차 경전 결집을 하게 됩니다. 오백 성승들이란 깨달음을 성취한 많은 아라한 중에서도 빼어난 오백 명의 대 아라한들이 모인 것을 말합니다.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고 말을 하는 아난존자는, 부처님의 속가 사촌동생으로 십대제자 중의 한 분입니다.
이분은 부처님 곁에서 많이 묻고 또 오랫동안 시봉을 했기 때문에 다문제일이라고도 했습니다. 부처님을 가장 가까이서 모셨던 분이지요.
아난존자는 매우 총명해서 기억력이 남과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났었다고 합니다. 그는 훌륭한 성승들 가운데서도 가장 총명했으니, 부처님을 오랫동안 모시면서 곁에서 들은 많은 말씀을 빠짐없이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아난존자의 일생에 걸친 깊은 신심과 총명함이 이룬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주어진 인연업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아라한들 앞에서 자기가 오랫동안 부처님을 모시면서 보고 들었던 내용을 있는 그대로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경전 결집은 이루어집니다.

이때 다른 아라한들이, 아난존자의 말을 듣고 있다가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옳으면 옳다. 하고' 인가하는 것이 경전 결집의 진행인 것입니다. 
 
기수급고독원)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이라는 절 이름이 나오지요. 기수는 절이 서 있는 숲의 주인이었든 기타 태자의 이름을 딴 것이며 (기타 태자의 동산이라는 뜻) 급고독이라는 이름은 재물을 내어서 이 절을 세운 급고독 장자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급고독 장자는 일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앞장을 섰었고 그 자신 또한 훌륭한 수행자이면서도, 부처님의 대 시주였든 수달다 장자의 별칭입니다.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그 절 이름을 기수급고독원이라고 했든 것입니다.
절의 위치가 그 당시 중인도 사위국에 있었습니다.

이 때 기수급고독원에 부처님께서 천이백 비구승과 함께 계셨는데 공양을 하실 때가 되어서 제자들과 사위대성에 들어가셔서 공양을 차례차례 받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절에 돌아오셔서 공양을 마친 후에 발우(스님들의 밥그릇)를 씻고 자리를 펴는 것까지 자세히 눈앞에 보듯이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양)
그때는 절이 성 가까이 있어서 하루에 한 번씩 수행자들이 성 중에 나가서 신자들로부터 공양을(여기서는 음식.) 받았습니다.
공양을 받는 것도 일정한 규칙이 있어서 가난한 사람이든지 부자든지 가리지 않고 여러 집을 돌아서 공양을 받도록 율법이 정해져 있었어요.
가난한 집만 공양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부잣집만 다니면서 공양을 받지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그러므로 모두 일곱 집, 이상을 돌면서 조금씩 공양을 받았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집에서 공양을 몽땅 받는 것은 못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왜, 그랬을 까요. 가난한 집의 험한 음식이라도 즐겨 받아서 시주자와 인연을 짓고 복밭이 되어 주어야 하며, 부잣집이라 할지라도, 차별 없이 인연을 짓고 복밭이 되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공양을 받는 과정에서 법을 설하기도 해서 인연 따라 시주자를 깨우쳐 주는 자리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일상의 수행 반복)
그런데 왜, 이렇게 세세한 묘사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금강경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경에도 마찬가지로 세세한 부분까지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쩔 때는 거듭 반복해서 표현하고 있어요.

그래서 간혹 번역하는 분들이, 지나치게 반복된다 싶은 같은 내용을 삭제하려는 시도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예로, 당나라의 현장스님도 경을 번역하시던 중에 그럴 때가 있었다는 내용이 현장법사 전에 나옵니다.
그러나 현장스님의 꿈에 신장들이 나타나서 노여워 해서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모든 글자를 그대로 번역을 했다는 글이 전해 옵니다.

여기에서 세세한 묘사는 부처님이 계신 회상의 모습을 그대로 들어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일체가 법 아님이 없는 경계를 보여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보고 듣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부처님의 일거수일투족, 그리고 모든 사람의 생활 자체가 법이며 수행이며 둘이 아님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경전의 반복되는 내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삼라만상과 나의 모습은 곧 반복되는 습관으로 이룩된 것이며, 거듭 반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일체의 법과 행도 반복해서 익히지 않는다면, 아는 것이 아니며 행이 아니어서 힘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것도 까닭이 있는 것입니다. 경 전체가 하나의 모범과 실천의 교육장인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도 크고 작은 일들이 모두 중요한 것이며 실천이고 수행입니다. 가장 쉽고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며, 마음이 주인이며 그 마음이 모든 시작의 근원이 되니까요. 작고 소소한 마음 씀과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의 복전이 되기도 하고 악업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만큼, 따로 수행을 논하기보다는 생활 전체가 수행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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