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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강의, - 금강경강의,
작성자 벽공
작성일 2003/05/24

금강경:제20. 색을 떠나고 상을 떠나다 = 법문,어록,경전강의,


금강경:제20. 색을 떠나고 상을 떠나다 - 금강경강의,

제20. 색을 떠나고 상을 떠나다.

2001, 10월 11일 


(색신 구족상,모습으로 부처를 볼수가 없다.)

 

⊙금강경: 제20, 색을 떠나고 상을 떠나다.
 
원문
離色離相分, 第二十.
이색이상분, 제이십.

 
須菩提 於意云何 佛 可以具足色身 見不 不也 世尊
수보리 어의운하 불 가이구족색신 견부 불야 세존

如來 不應以具足色身 見 何以故 如來說 具足色身 卽
여래 불응이구족색신 견 하이고 여래설 구족색신 즉

非具足色身 是名具足色身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可
비구족색신 시명구족색신 수보리 어의운하 여래 가

以具足諸相 見不 不也 世尊 如來 不應以具足諸相 見
이구족제상 견부 불야 세존 여래 불응이구족제상 견

何以故 如來說 諸相具足 卽非具足 是名諸相具足
하이고 여래설 제상구족 즉비구족 시명제상구족  

 
번역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가히 색신을 구족(具足) 것으로써 부처를 볼 수가 있겠느냐?"
"아니 옵니다. 세존이시여, 당연히 여래는 색신을 구족한 것으로는 볼 수가 없아옵니다. 무슨 까닭인가 하오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색신을 구족 한다. 함은' 곧 색신을 구족한 것이 아니고 그 이름이 '색신을 구족 한다.' 함이옵니다."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가히 모든 상을 구족한 것으로써 여래를 볼 수가 있겠느냐?"
"아니 옵니다. 세존이시여, 당연히 여래는 모든 상을 구족한 것으로는 볼 수가 없아옵니다. 무슨 까닭인가 하오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모든 상을 구족 한다. 함은' 곧 구족한 것이 아니며, 그 이름이 모든 상을 구족 한다 함이옵니다."

 
강설
 
색신 구족상)
색신이란 부처님의 몸매에 갖추고 있는 거룩한 형상으로써 여러 가지 특징들을 말합니다. 이를 일러서 80종호라 하기도 하고 80 수형호라 하기도 합니다. 또 모든 상(諸相)이란, 32상을 이르는 말로 부처님 몸의 뚜렷한 남다른 특징을 말합니다.
32상이나 80종호는 다 같이 보통 사람의 몸과는 구별되는 다른 모습들입니다.
32상이나 80종호의 모습들은 전에 말씀을 드렸으므로 여기서는 다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절에 모셔져 있는 불상은 이런 모습을 표현해 놓은 것입니다. 설령 그와 같은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을 했다고 해도 그 자체가 부처님이 될 순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눈앞의 부처님을 대하고 있는 수보리존자의 입장에서 보아도 그렇습니다. 역시 눈앞의 부처님이 색신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해도 결코 그 자체만으로 부처님이라 하진 않는 것입니다.
형상은 부처님의 진신이라 해도 보이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하나의 생사의 몸일 뿐입니다. 부처님의 진실한 당체가 어찌 생사를 받고 안 받고 하겠습니까? 때문에 색신을 떠나 근본자리를 부처라 하는 것이지. 색신을 갖추고 있거나 색신 자체를 부처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까닭에 그 이름이 부처라는 것입니다. 색신이나 모양을 두고 부처를 논하는 것을 경계하시며, 스스로 갖추어진 영원한 생명인 부처를 보라는 뜻입니다. 또 스스로 불성을 보라. 하시는 것입니다.
 
모양의 집착)
모든 법칙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이든 악이든 무엇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은보화와 같은 귀중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생각이 그것의 가치를 인정해서 착각하는 것이지 그 물건 자체가 본래 타고난 귀중한 것은 아닙니다. 만약 사막을 여행하는 여행객이 있다면 그의 귀중품은 낙타나 물이 될 것입니다. 금은보화도 알고 보면 사람들이 그 가치를 부여해서 가치가 있을 뿐입니다. 
그 어떤 가치를 지닌 것이라 해도 파고들어 가보면 이해관계와 결부되는 것이며 환이며 꿈입니다. 또 그러면서도 하나의 신령스러운 자리이기도 합니다.
만약 본인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하기를, "나는 그런대로 열심히 가족과 이웃을 위해서 살아왔다. 그리고 착하게 살아왔고 그렇게 노력을 해 왔다."  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그 마음 때문에 자존심과 긍지를 가질 수도 있지만, 자가당착에 빠지는 구성요소일 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또 다르게, "나는 잘살아오지 못했다.
너무 허무한 세월을 살아왔다. 공덕을 짓지도 못했다. 남에게 뚜렷한 이익을 주지 못했다. 하고" 스스로 후회하거나 안쓰러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와 같이 양변에 계속 걸려 있으면 그 인과의 그물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참회도 되지 않습니다. 
돌고 도는 팽이를 계속 때려서 돌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 마음이 소멸해야 팽이가 쓸릴 것입니다.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나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을 동시에 버려야 할 것입니다. 못 살았어도 얼마나 못 살았으며 잘 살았다 해도 얼마나 못 살아왔겠습니까?
본래 마음자리가 평등한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미워하고 싫어할 것도 없으며 부러워할 것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잘 나고 못 난 것도 두 마음에서 벗어나면 자유롭습니다.
억울하고 불행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보다 더 억울한 사람도 허다하고 더 불행한 사람도 허다한 것입니다. 반대로 나보다 행복하고 존경스러운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밖으로 비추어 괴로워하지 말고 두 마음을 버려서 평등을 회복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금강 보배 검으로 양변에 집착하는 두 마음을 쓸어 버리시라.


 
번역, 강의. 불교명상수련원(마하수련원) 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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