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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설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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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라
작성일 2016-01-23
tag #순타#마지막공양#열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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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경, 순타의 마지막 공양 = 영험설화,


열반경, 순타의 마지막 공양 - 영험설화,2
선남자야, 여래의 몸은 이미 한량없는 아승기겁부터 음식을 받지 않았지만 모든 성문(聲聞)들을 위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전에 난타(難陀)와 난타바라(難陀波羅)라는 소 기르는 두 여자가 받드는 우유죽을 받고 그 뒤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

그렇지만 나는 진실로 먹지는 않은 것이며, 지금도 내가 여기 모인 대중을 위하여 너의 마지막 공양을 받기는 하되 실상은 먹지 않은 것이다.”
그때 대중들은 부처님께서 두루 모인 이들을 위하여 순타의 마지막 공양을 받는다는 말을 듣고 기뻐 뛰며 같은 소리로 찬탄하였다.
“훌륭하고, 훌륭합니다. 드문 일입니다. 순타여, 그대의 이름이 헛되지 않습니다. 순타란 말은 ‘묘하게 안다’는 뜻이니, 그대가 지금 이러한 뜻을 세웠으므로 진실에 의거하고 뜻을 따라 순타라는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그대는 이제 이 세상에서 큰 이름을 얻고 공덕과 소원을 만족하였으니 매우 기특합다.
순타여, 사람의 세상에 나서 얻기 어려운 다시없는 이익을 얻은 것입니다. 훌륭합니다. 순타여, 마치 우담바라꽃이 세간에 드문 것처럼, 부처님께서 세상에 나시는 것도 매우 어렵고, 부처님 세상을 만나 신심을 내고 법문을 듣는 것은 더욱 어렵고,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시려 할 때에 마지막 공양을 마련하는 것은 이보다도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나무 순타! 나무 순타! 그대 이제 보시바라밀을 구족하였으니, 마치 가을달이 보름밤에 깨끗하고 원만하며 한 점 구름도 없어 모든 중생들이 우러러보지 않는 이가 없는 것처럼, 그대도 역시 그와 같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이 우러르는 자가 되었으며, 부처님께서 그대의 마지막 공양을 받으셔서 그대의 보시바라밀을 구족하게 하셨습니다.
나무 순타! 그러므로 그대는 뚜렷한 보름달과 같아서 모든 중생이 쳐다보지 않는 이가 없는 것입니다.
나무 순타! 비록 사람의 몸을 받았지만, 마음은 부처님 마음 같으니, 지금 순타는 참으로 부처님의 아들이며 라후라와 같아서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때 대중은 게송으로 말하였다.
그대 비록 인간에 태어났으나
이미 욕계의 제6천을 초월하였습니다.
나와 모든 중생들이 이제 여기서

머리 숙여 간청합니다.
인간 중에 가장 높은 세존께서
지금 열반에 드시려는데
그대는 우리들을 가엾이 여겨
바라오니 한시바삐 부처님께 청해주십시오.
오래도록 이 세상에 머무시면서
한량없는 중생들을 이익되게 하시고
찬탄 받을 지혜이며
그 위에 다시없는 감로 법문을
연설하여 주십사고 청해주십시오.
그대 만일 부처님께 청하지 않으면
우리의 목숨이 장차 안전하지 못할 것이니
조어장부 천인사께 머리 조아려
간절히 청하는 것 보여주십시오.
그때 순타는 기뻐 뛰는 것이 마치 어떤 사람의 부모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났을 때처럼, 순타도 그와 같이 기뻐하였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부처님께 예배하고 게송을 읊었다.
좋구나, 이내 몸 이익을 얻었구나.
인간의 몸을 받아 태어났거니
탐욕과 성내는 것 모두 버리고
세 가지 나쁜 길을 아주 떠났네.
좋구나, 이내 몸 이익을 얻었구나.
금덩어리 보배를 얻은 듯이

조어장부 천인사를 만났으니
축생에 떨어질까 두렵지 않네.
부처님께서는 우담바라꽃과 같구나.
만나도 신심 내기 어렵다지만
만나 뵙고 선근까지 심었으므로
아귀의 쓰린 고통 영원히 없앴다.
또한 아수라 종류까지 줄였다네.
부처님 나시는 일은
겨자씨 던져 바늘 끝 맞추는 것보다 더 어려운데
나는 이미 보시로 인간과 천상의 생사 건넜다네.
부처님께서는 세상 법에 물들지 않으니
연꽃에는 물방울도 묻지 않는 것과 같다네.
삼계에 태어나는 종자를 끊어
나고 죽는 물결을 영원히 건넜네.
사람으로 태어나는 일도 어렵지만
부처님 만나기는 더욱 어려워
큰 바다의 눈먼 거북이
나무 구멍 만나기보다 어렵다네.
내가 지금 받치는 이 음식으로
더 없는 좋은 과보 얻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 온갖 번뇌 끊어버려서
견고한 감옥[堅牢]도 부수어 버렸다.
내가 지금 이곳에서 이 공덕으로
천상 인간 태어나기 바라지 않고
어쩌다가 그런 몸 받는다 해도
마음 달갑게 여기지 않으리.
여래께서 나의 공양 받으시니
기쁘기 한량없어라.
마치 보기 흉한 이란(伊蘭)꽃에서
아름다운 전단 향기가 풍기는 것 같으니
이내 몸 더럽기가 이란꽃 같지만
부처님께서 나의 공양 받아 주시니
전단 향기 풍기는 것 같아서
그렇기 때문에 나는 환희한다네.
내가 지금 훌륭한 과보를 받아
가장 좋고 묘한 곳에 태어나면
제석천왕 범천왕 등 모든 천신이
모두 다 내게 와서 공양할 것이리.
오늘날 모든 세간 많은 중생이
모두들 큰 걱정을 느끼는 것은
부처님 세존께서
열반에 드시려 함을 아는 까닭이라네.
한꺼번에 소리 높여 외치는 말
이 세간에 지도할 이가 없으니
원컨대 중생들을 버리지 마시고
외아들 보듯이 하소서.
부처님 대중 속에 항상 계시어
더없는 좋은 법문 연설하소서.
마치 저 보배덩이 높은 수미산이
바다 위에 우뚝한 것처럼.
부처님의 지혜는
우리들 무명을 잘 끊어주시니
마치 허공에서
구름이 일어나 시원해지는 것 같아라.
부처님의 좋은 방편
우리의 모든 번뇌 없애 주시니
해가 뜰 때
구름을 없애 그 빛이 두루 비치는 것 같아라.
이 세상 많은 중생들이
흐느껴 울어 눈이 퉁퉁 부은 것은
끝없이 나고 죽는 고통의 바다
거친 물결에서 헤매는 까닭이라네.
그러므로 바라건대 세존이시여,
중생의 믿는 마음 길러 주시며
나고 죽는 그 고통 끊기 위하여
오래오래 세상에 머물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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