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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설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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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설화,2 - 영험설화,2
작성자 아라
작성일 2015-10-27
tag #발이눈처럼흰#석담시스님#영험설화

발이 눈처럼 힌 진 호무제 때의 석담시 스님 = 영험설화,


발이 눈처럼 힌 진 호무제 때의 석담시 스님 - 영험설화,2
발이 눈처럼 흰 석담시 스님의 기이한 영험 경계 맨발로 진흙탕을 걸어가도 젖지 않았고 칼로 목을 처도 손상되지 않았다. 


석담시(釋曇始)

  담시는 관중(關中) 사람이다. 출가한 이래로 많은 기이한 자취를 남겼다. 진(晋)의 효무제(孝武帝) 태원(太元) 연간(376~396) 말기에 경과 율장 수십 부를 가지고, 요동(遼東)으로 갔다. 교화를 베풀면서, 뚜렷하게 3승을 전수하여 계에 귀의하는 길을 세웠다. 무릇 이것이 고구려에서 불도를 듣게 된 시초이다.
 
 의희(義熙) 연간(405~418) 초기에 다시 관중으로 돌아왔다. 조정의 세 대신을 깨우쳐서 이끌었다.
  담시의 발은 얼굴보다 더 희다. 비록 맨발로 진흙탕 물을 건너가더라도, 전혀 흙물이 발에 달라붙거나 물에 젖는 일이 없었다. 그러기에 세상에서는 모두 그를 발이 흰 스승[白足和上]이라 부른다.
 
 당시 장안에 왕호(王胡)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삼촌이 죽은 지 몇 해 후에 홀연히 모습을 나타내 돌아왔다. 왕호를 데리고 두루 지옥을 유람하면서, 여러 가지 과보를 보여주었다. 왕호가 지옥에서 떠나 집으로 돌아올 때,  삼촌이 왕호에게 말하였다.
  “이미 인과를 알았을 것이니, 다만 백족화상의 암자에서 섬기고 받들어야 한다.”
  왕호는 두루 많은 승려들을 찾아갔다. 오로지 담시만이 발이 얼굴보다 더 흰 것을 보았다. 이로 인하여 그를 섬겼다.
 
 진(晋)나라 말기에 삭방의 흉노족인 혁련발발(赫連勃勃)이 발흥하였다. 관중 땅을 파괴하고 휘저어, 무수한 사람을 죽였다. 당시 담시도 역시 살해될 위기를 만났다. 그러나 칼로 그를 상하게 할 수 없었다. 혁련발발이 감탄하여 두루 사문들을 사면하고, 모두 죽이지 않았다. 담시는 이에 산속 못가에 깊이 은둔하여 두타행을 닦았다.
 
 그 후 척발도(拓跋燾)가 다시 장안을 차지하여, 관중과 낙양에 위세를 떨쳤다. 당시 박릉후(博陵侯) 최호(崔皓)가 어려서부터 도교를 익혀서, 불교를 시기하고 질투하였다.
  그가 나라의 재상이라는 벼슬자리를 잡자, 척발도가 믿고 기대었다. 이에 천사(天師) 구(寇)씨2)와 더불어 척발도를 설득하였다. 불교는 이로움이란 없고, 백성들의 이익을 손상케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불교를 폐지하기를 권고하였다.
 
 척발도는 그의 말에 미혹되어, 태평(太平) 7년(446)에 마침내 불교를 훼멸(毁滅)시켰다. 그리고 군병을 곳곳에 파견하여, 절집을 불태우고 약탈하였다. 통치권 안의 비구와 비구니들에게 모두 도를 그만두게 하였다. 그 가운데 도망가고 숨은 사람은 모두 군사를 내어 뒤쫓아가서 잡아오게 하였다. 잡으 

(천사 구씨는 도교 부록파(符籙派)의 공고한 기초를 세운 구겸지(寇謙之)를 가리킨다. 숭산(崇山)에서 10년간 수도하고, 자신은 일찍이 태상노군(太上老君)이 친히 하사한 천사(天師)의 직위와 『운중수송신과계(雲中首誦新科誡)』 12권을 하사받았다고 속여, 장씨(張氏)들의 천사직위를 탈취하려고 했다.
또한 그는 일찍이 선인(仙人) 성공흥(成公興)을 만났다고 말했으며, 이보문(李普文)으로부터 『도록진경(圖錄眞經)』 60권을 받아 북위(北魏) 태무제(太武帝)에게 진상했다. 재상인 최호(最浩)는 그것을 깊이 믿고 천사도량(天師道場)을 건립해 120명의 도사를 모아 매일 기도를 했다. 구겸지는 자신이 직접 태무제에게 부록(符籙)을 주었는데, 이것이 크게 유행하자 자신은 이 부록으로 귀신을 부를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
 

  면 반드시 목을 자르는 참형에 처하였다.
  온 경내에 다시는 사문이 없었다. 담시는 오직 그윽이 깊은 곳에서 문을 닫고, 세상과의 인연을 끊었다. 그러므로 군병들이 이를 수 없는 곳에 있었다.
  태평 연간(440~451) 말기에 이르러, 담시는 척발도의 죽을 날이 곧 미치리라는 것을 알았다. 정월 초하루에 문득 지팡이를 짚고, 궁궐 문에 이르렀다. 담당 관리가 상주하였다.
  “한 도인이 있는데, 발이 얼굴보다도 더 흰 사람으로, 문으로부터 들어왔습니다.”
 
 척발도가 영을 내렸다. 군법에 의하여, 여러 번 칼로 담시의 목을 베게 하였으나 상하지 않았다. 급히 이 사실을 척발도에게 아뢰었다. 척발도는 크게 노하여, 스스로 차던 검(劒)으로 담시의 몸을 베었다. 그러나 몸에 다른 이상이 없었다. 오직 검이 닿은 곳에, 천의 실과 같은 흔적이 있을 뿐이었다.
  당시 척발도의 궁전, 북원(北園)의 우리 속에서 호랑이를 길렀다. 척발도는 명령하여 담시를 호랑이 먹이로 주었다. 호랑이들이 모두 숨고 엎드려, 끝내 감히 가까이 하지 못하였다. 시험 삼아 천사(天師: 寇謙之)를 호랑이 우리에 가까이 가게 하였다. 호랑이는 곧 표효하며 으르렁거렸다. 
 
 척발도는 비로소 부처님의 교화가 존귀하고도 높아, 황로(黃老: 道敎)가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곧 담시를 초청하여 궁전에 오르게 하고, 발 밑에 머리를 조아려 절하였다. 그러고는 자신의 허물과 잘못을 뉘우쳤다. 담시가 그를 위하여 설법하고, 인과를 밝게 말하였다. 그러자 척발도는 대단히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마침내 문둥병에 감염되었다. 최호와 구씨 두 사람도 차례로 몹쓸 병에 걸렸다.
 
 척발도는 자신의 허물이 그들 두 사람으로부터 말미암아 생긴 것이라 여겼다. 이에 두 사람의 집안을 모두 다 주살하고, 그들의 문중 족속도 다 쓸어버렸다. 나라 안에 선포하여, 다시 정교를 부흥하게 하였다. 갑자기 척발도가 죽자, 그의 손자인 척발준(拓跋濬)이 황제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비로소 크게 불법을 홍교하여 그 성대함이 지금까지 이른다. 담시는 그 후 세상을 마친 곳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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