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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설화

경전 법문 영험설화, 사전류, 행사관련, 일대기, 인물 수행담 행장,

작성자 선재
작성일 2020/09/01
분 류 경전
tag 불교경전,노지장자,간탐심,깨달음,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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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장자 인연경 (간탐심의 결과) = 영험설화,


노지장자 인연경 (간탐심의 결과) - 영험설화, 불교전설, 경전가르침, 사찰전설
노지장자인연경(盧至長者因緣經)


실역인명(失譯人名)
권영대 번역

간탐에 집착하면 사람과 하늘이 천히 여긴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이는 마땅히 보시한다. 왜냐하면 내가 일찍이 다음과 같이 들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노지(盧至)라는 큰 장자가 있었는데, 그 집은 부자여서 재산이 한량없고 창고가 가득 넘쳐 마치 비사문(毘沙門)과 같았으니, 옛적 좋은 복밭[福田]에서 보시의 인을 닦았으므로 그 과보를 얻었다. 그러나 보시할 때에 지극한 마음이 아니었던 까닭으로 부자이긴 하였지만 뜻이 항상 옹졸하였으며, 입은 옷은 때 묻고 비린내 나서 깨끗하지 못하였으며, 먹는 것은 잡곡인 피ㆍ가라지ㆍ명아주ㆍ콩 등 나물로서 주림을 채웠으며, 초ㆍ장ㆍ물[空水]로서 목마름을 면하였
으며, 썩고 묵은 수레를 타고 풀잎을 엮어서 이엉을 하였다. 자기의 재물은 다 아끼고 인색하였고 고달프게 일하고 부지런히 수호하였으며 관리하기에 지치어 마치 종과 같았으므로 모든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때 라후라는 곧 게송을 말하였다.

보시하는 인(因) 같지 않으면
받는 과(果) 각각 다르다.
참된 보시 정성이 두터우면
얻는 과보 마음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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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은중함을 품지 않은
보시는 깨끗한 과보 없나니
노지가 비록 큰 부자였으나
업신여김과 비웃음 받았다.

또 어느 때 명절[節會]이어서 성안에 집을 장엄하고 채색과 그림을 장식하고 비단 번기와 일산을 달았으며, 유리로 장식하고 곳곳에 꽃관을 달았으며, 향수로 땅을 씻고 온갖 꽃을 뿌렸으며, 창문과 대문에는 꽃으로 장식하였다.
모든 사람은 다 갖가지 재주와 음악과 노래와 춤으로 즐겼는데 즐겁기가 마치 천궁(天宮) 같았다. 모든 문 속에는 금병(金甁)에다가 향수를 가득 채웠으며, 거리마다 비단 번기와 일산을 달고 온갖 꽃을 뿌렸으며 향수로 땅을 씻었다.
그때 노지는 모든 인민들이 온갖 모양으로 함께 모여 춤추며 한껏 즐기는 것을 보고 곧 생각하기를 ‘종들과 거지 같은 하천한 사람들도 다 옷을 빌어 입고 좋은 음식을 먹는구나. 나는 의복과 영락과 재보가 충분하다. 그런데 지금 나는 왜 스스로 즐기지 못하는가’ 하고 곧 집으로 달려가서 열쇠로 창고문을 열어서 5전을 내고는 도로 문을 잠그고 생각하기를, ‘내가 집안에서 먹는다면 어머니ㆍ아내 등의 권속들에게 다 돌아가지 못할 것이고, 다른 사람의 집
에 가서 먹는다면 집 주인이나 거지가 달라고 할 것이다’ 하였다.
그리하여 곧 2전으로 찐보리 가루를 사고 2전으로 술을 샀으며, 1전으로 파를 사고는 웃옷의 앞자락에 소금을 싸고 집에서 나와 성 밖의 나무 밑으로 향하였다. 나무 밑에 이르니 까마귀들이 많이 보였다. “여기서 머무르면 까마귀가 와서 쪼아 먹겠구나” 하고 무덤사이로 가서 보니 개들이 많았다. 다시 피하여 조용한 곳으로 가서 술에 소금을 넣고 찐보리 가루를 타서 파를 먹으니 술을 전에 먹지 않았던 탓으로 곧 매우 취하였다. 그는 매우 취해서 지껄
이되 “온 나라가 실컷 즐기는데 왜 나 혼자만이 즐기지 않으랴” 하고 곧 일어나서 춤추면서 소리 높여 노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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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제석천왕도
오늘의 즐거움
나를 미치지 못하는데
더구나 비사문이냐.

또 말하기를 “나 오늘 명절에 술 마시니 얼씨구 즐겁기 비사문에 지나며 또한 제석천보다 낫구나” 하였다.
석제환인과 무수한 하늘들이 기원(祗園)에 가려는 도중인데, 보니 이 노지가 술에 취하여서 춤추면서 “제석천보다 낫구나” 하고 노래하였다.
제석은 생각하였다.
‘이 간탐한 사람이 으슥한 곳에서 술을 마시고는 나를 모욕[罵辱]하는구나.’
그리고는 다시 생각하였다.
‘내가 오늘 부처님 처소에 가지 말고 먼저 저 사람을 골려주리라[惱].’
곧 몸을 변화하여 노지와 똑같게 하고는 그의 집으로 가서 부모ㆍ종ㆍ하인 등 권속들을 모으고 어머니 앞에 앉아서 아뢰었다.
“저의 사랑스러운 말을 들어보십시오. 저의 앞뒤에 큰 간탐 귀신[慳鬼]이 있어서 저를 따라다니면서 저로 하여금 아까워서 먹지 못하게 하였으며, 부모님에게나 권속들에게 돈과 재물을 주지 못한 것도 다 간탐 귀신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밖에 나가서 한 도인을 만났는데 저에게 좋은 주문을 주어서 간탐 귀신을 떨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저 간탐 귀신이 설사 다시 온다 하더라도 결코 거듭 저를 뇌란시키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오나 그 간탐 귀신이 저와 꼭
닮았으니 혹 와서 모든 문지기들이 아프게 몽둥이로 친다면 반드시 ‘내가 노지다’ 하고 거짓으로 이름을 댈 것입니다. 온 집안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마십시오.”
그는 창고를 활짝 열어 재물을 내어서는 좋은 음식을 만들고 어머니ㆍ아내ㆍ권속들 모두를 배불려 주었다. 밥 먹기를 끝내고 그는 문지기에게 말했다.
“빨리 문을 닫아라. 설령 간탐 귀신이 오더라도 내가 영락을 나누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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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골고루 주고 모든 기악을 연주하기를 기다린 뒤에야 문을 열어라.”
즉시 창고를 열어서 제일 좋은 영락은 먼저 어머니에게 주고 다음은 아내에게 주고 집안의 남녀에게 다들 고루 나누어 주었으며, 그 외에 온 손님에게도 영락과 옷과 밥을 주고는 온갖 기악을 연주하였다. 온 권속들은 여러 가지 향을 몸에 발랐으며 혹침수향을 피웠다.
이때에 제석은 한 손에는 어머니를 잡고 한 손에는 아내를 이끌며 기뻐서 음악에 맞추어 일어나 춤을 추었는데, 말할 수 없이 즐거웠다.
사위성 사람들은 모두 노지 장자가 간탐 귀신을 때었다는 말을 듣고 온통 몰려와서 구경하였다.
노지는 술에서 깨어나 성으로 돌아와서 곧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문을 꽉 메운 것들 보았으며, 또한 집안으로부터 노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한껏 놀랐다. 그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왕이 나 때문에 화가 나서 여러 신하를 거느리고 크게 군사들을 모아 내 집에 와서 나를 벌주려는 것이 아닌가. 사위성의 사람들이 명절이라고 내 집에 몰려왔는가. 모든 하늘들이 나에게 더욱 이익되게 하려고 내 집에 와서 이렇게 풍악을 연주하는가. 집사람들이 내 창고를 깨뜨려 밥을 지어 먹는가.’
이러한 생각을 하고는 빨리 문으로 달려가서 큰소리로 집사람을 불렀다.
그때 집사람들은 풍악 소리의 시끄러움 때문에 도무지 듣는 이가 없었는데, 제석이 그 부르는 소리를 듣고 여러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부르니 너희들은 음악을 멈추어라. 아마 간탐 귀신이 돌아왔나 보다.”
사람들은 귀신이 왔다는 말을 듣고 곧 문을 활짝 열고 피하여 달아났다.
그때 노지는 달려서 집으로 들어와 제석이 권속들에게 둘러싸여 바로 가운데 자리에 앉고 어머니는 오른쪽에 부인은 왼쪽에 앉았으며, 장엄한 옷과 좋은 영락을 입고 음악을 연주하고 음악에 맞추어 노래하고 술 마시며, 노는데 얼굴빛도 유쾌하게 벌려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노지는 깜짝 놀라며 제석에게 물었다.
“너는 누구인데 내 집에 들어와서 방일함이 이와 같으냐?”
제석은 빙긋이 웃으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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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들 스스로가 나를 아느니라.”
권속들은 곧 노지에게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노지는 대답하였다.
“내가 노지이다.”
온 집사람들은 다 한꺼번에 제석을 가리키면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바로 노지요, 우리의 주인이다.”
노지는 곧 다시 집사람들에게 물었다.
“그러면 나는 누구냐?”
“당신이 노지와 닮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귀신이다.”
노지는 다시 말하였다.
“나는 귀신이 아니다. 내가 바로 노지다. 너희들은 지금 똑똑히 관찰해라.”
다시 어머니를 돌아보면서 말했다.
“어머니는 저의 어머니입니다. 형은 제 형이고 아우는 제 아우입니다. 아내는 제가 경애하는 아내요, 자식은 제가 잊지 못하는[所念] 자식이며, 모든 종과 하인은 다 나의 소유입니다.”
다시 제석을 가리키며 집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이는 다른 사람이다. 얼굴 모양은 나와 같지만 변화하여 내 모양을 만든 것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살림을 모으고 돈과 재물을 창고에 모았는데, 이 어떤 허깨비가 내 재물을 흩었느냐?”
그때에 그 집사람들은 다들 믿지 않았다.
제석은 어머니에게 물었다.
“지금 우리 두 사람이 아주 닮지 않았습니까?”
어머니가 대답하였다.
“저 귀신의 모양이 너를 꼭 닮았구나.”
어머니는 다시 제석에게 말하였다.
“네가 효도와 순종으로 나를 받들어 섬기는 것을 보니 네가 진실로 내가 낳은 아들이며, 저것이 참으로 귀신인줄을 알겠구나. 만약 너희 두 사람이 다 나에게 효도하였던들 내가 가리지 못하였을 것이지만 너는 효순하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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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패역하였다. 그 때문에 나는 네가 정녕 내 아들임을 알았노라.”
다시 며느리를 향하여 말했다.
“저 사람이 너희 남편인데 어찌하여 지금 너는 서로 붙어 안지[鳴捉] 않는가?”
부인은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괴상하여라. 왜 사라져 없어지지 않았는가. 결코 그를 위해 부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부인은 다시 제석에게 말했다.
“주인[大家]이여, 나는 차라리 지금 당신 곁에서 죽을지언정 결코 저 귀신 옆에서는 살지 않겠습니다.”
제석은 집사람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확실히 내가 노지임을 알았다면 어찌하여 앞에 저 귀신을 들여보냈느냐?”
그때 집 사람들은 이 말을 듣는 즉시 노지의 발을 거꾸로 끌고 몽둥이로 쳐서 문밖의 거리로 내쫓았다.
그는 목 놓아 크게 울면서 말하였다.
“괴상하다. 지금 내 몸뚱이와 얼굴이 본래와 다른가. 무엇 때문에 집 사람들이 이렇게 버리는가.”
다시 좌우 사람들에게 말했다.
“지금 내 몸뚱이가 본래와 같지 않습니까? 지금의 내 얼굴이 본래의 얼굴이 아닙니까? 말씨나 행동이나 길고 짧은 모양이 다릅니까, 같습니까?”
곁의 사람들이 말했다.
“당신은 본래와 같고 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나는 지금 누구입니까? 변화해서 된 다른 사람은 아닌가요? 이름은 누구이며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또 다시 길게 탄식하였다.
“이상하고 괴이하구나. 나는 지금 어떻게 한단 말인가.”
그때 노지는 흡사 미친 사람 같았다. 나머지 친한 이웃사람과 집 사람 아닌 이들이 와서 위로하고 달래었다.


“당신은 신중하고 두려워 말라. 당신은 곧 노지이며 지금 당신은 왕사성의 시장에 있으며 우리는 당신의 친한 이웃사람으로 일부러 와서 보는 것이니, 당신은 뜻을 굳세게 하여서 방법과 꾀를 만들어서 스스로가 밝혀야 하오.”
노지는 그때야 마음이 조금 안정되어 눈물을 닦고 다시 다른 사람에게 물었다.
“내가 정말 노지입니까?”
여러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당신이 정말 노지입니다.”
노지는 여러 사람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모두가 나를 위하여 증명할 수 있습니까?”
여러 사람들이 말하였다.
“우리 모두는 당신을 위하여 정말로 당신이 노지라고 증명할 수 있소.”
노지가 말하였다.
“당신들이 만약 그렇다면 내가 말하는 인연을 들어보시오.”

어떤 나이 젊은 소년
나와 꼭 닮았네.
내가 사랑하던 부인과 함께
한 상에 나란히 앉았네.

가까웠던 권속들
나를 때려 내쫓고
모두들 그 사람 좋아하니
그는 편안히 내 집에 있네.

주리고 추운 괴로움 참으며
알뜰히 모은 재물
그가 지금 멋대로 쓰기를
마치 비사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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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자재하듯 하는데
나는 한 푼이 없네.

성안에 여러 사람들
제각기 괴상하다고
이 일이 어찌됨인가
다들 그렇게 말하네.

그 중에 지혜로운 이
말하기를
어떤 매우 교활한 이
모양이 노지와 같았는데

노지의 간탐함을 알고
일부러 와서 골림이라
우리들 함께 증명하리니
그냥 두어서는 아니 된다.

그때에 모든 사람들은 이 말을 다 듣고 모두 마음을 같이하여 노지에게 말했다.
“당신은 지금 어떻소? 무엇을 하려 하오?”
노지는 곧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 모두가 나를 위하여 모이시오. 내일 왕의 처소에 함께 가야겠습니다.”
여러 사람들은 다 같이 말했다.
“내일 당신을 왕의 처소로 보내겠소.”
이튿날이 되자 모두들 말했다.
“잘됐다. 오늘이 바로 그때다.”
노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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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재물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큰일인데, 당신들이 만약 나에게 돈을 빌려주시면 내가 성공만 하면 당신들에게 보상하겠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말하였다.
“필요한 대로 당신에게 주겠소. 그런데 무엇이 필요하오?”
그때 노지가 말했다.
“지금 당신이 금 네 수(銖:무게의 단위)의 값이 나가는 2장의 첩(氎:가는 모직)을 나에게 주시오. 왕께 바치리다.”
모두들 웃으면서 생각하였다.
‘노지가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4수(銖)를 말하다니 큰 보시구나.’
그리하여 노지는 곧 2장의 첩(氎)을 끼고 궁궐 문에 이르러 문지기에게 말했다.
“내가 오늘 공물을 바치려 합니다.”
그때 문지기는 깜짝 놀라 웃으며 말했다.
“나는 30년 동안 이 사람이 문 앞에 와서 공물을 바치겠단 말을 들은 적이 없는데 오늘 웬일일까?”
문지기는 곧 들어가서 왕께 합장하고 아뢰었다.
“처음 있는 일이옵니다. 노지가 지금 문에서 바칠 것이 있다 하옵니다.”
왕은 마음이 침착하고 사리에 밝아서 성내지도 기뻐하지도 않고 다만 스스로 생각하였다.
‘오늘은 명절이라 사람이 문에 이를 턱이 없고, 노지는 간탐하니까 역시 내 문 앞에 올 리가 없을 터이고 문지기가 나에게 농담할 수도 없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 믿을 수가 없구나. 하지만 왕이란 마치 큰 바다가 작은 물이라고 돌려보내지 않듯이, 어찌 재물이 많고 적음을 헤아릴까보냐.’
왕은 곧 앞에 나오기를 허락하고 또 생각하였다.
‘그 노지는 품성이 인색해서 죽을 형편이 안 되고는 이렇게 안할 텐데.’
그때 노지는 곧 여러 사람들과 함께 왕에게 이르렀는데, 왕에게 바치려고 두 장의 첩을 내려고 손으로 첩을 잡아당겼으나 겨드랑이가 좁아져서 빼내지 못하였다. 곧 빙빙 돌면서 힘껏 잡아당기니 그제야 나왔는데, 나오기는 했으나 벌써 제석이 조화로 두 풀단으로 만들었다. 노지는 풀단을 보자 어찌
나 부끄러웠든지 곧 땅에 주저앉았다.
왕은 이것을 보자 가엾은 마음이 생겨 그에게 말했다.
“비록 풀단이지만 괴로워할 것 없다. 할 말이 있다면 네 뜻대로 말하라.”
노지는 서러움에 목메어 흐느끼면서 말했다.
“제가 이 풀을 보니 너무 부끄러워 몸뚱이를 땅에 빠뜨릴 수도 없고, 지금 제 몸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겠으니 어찌 말할 바를 알겠습니까?”
왕은 그 말을 듣고 불쌍한 마음이 나서 옆 사람에게 물었다.
“저 사람이 지금 슬픔에 막혀 말을 하지 못하니 네가 그의 뜻을 알거든 대신 말하라.”
옆 사람은 왕께 대답하였다.
“노지가 오늘 와서 왕께 아뢸 것은 모습이 서로 똑같은 어떤 모르는 사람이 그의 집에 와서 노지라고 사칭하며, 집 사람들로 하여금 그에게 따르게 하였고, 재물을 흩어 쓰고 모두 탕진하였으며, 집 사람들이 식별하지 못하고 그를 내쫓아서 그를 도리어 나그네[路人]처럼 되게 하였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그는 마음이 괴로워서 말을 못하였습니다.”
왕은 말하였다.
“만약 그렇다면 실로 고뇌할 만하다. 자기의 재물을 다른 사람이 썼으니까. 하지만 내 마땅히 이치를 판단하여 그의 집과 재물을 도로 얻도록 하리라.”
왕은 다시 말하였다.
“세간의 사람이란 모습이 서로 같을지라도 그 마음은 똑같지 않은 법이며, 마음이 아무리 같더라도 그 몸의 으슥한 곳에 있는 은밀한 일은 서로 알지 못하게 반드시 조금은 다를 터이니 너는 근심하지 말라. 내 너를 위해서 자세히 검사하겠다.”
그때 이름이 숙구(宿舊)라는 한 신하가 곧 일어나 합장하고 왕께 아뢰었다.
“훌륭하십니다, 대왕이시여. 왕은 지혜롭고 자비하심은 마땅히 그러합니다.”
그때에 숙구는 곧 게송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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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하고 괴롭고 두려운 자
왕께서 위하여 구호하시고
빈궁하고 곤액 만난 자
왕께선 으레 친구 되시네.

바르고 참되게 선을 닦는 자
왕께서 함께 법 친구 되시고
모든 악함을 행하는 자에겐
왕께서 법갈퀴 되시네.

그때 노지는 오체를 땅에 던져 왕께 아뢰었다.
“저의 집에 비밀하게 재보를 감춘 곳은 그가 끝내 알 수 없는 곳이며, 제 몸의 비밀한 것을 그가 어찌 알겠습니까. 대왕께서는 저를 위해 가려 주시기 원합니다.”
왕은 사자를 보내어 가서 그 노지를 닮은 사람을 불러 빨리 오도록 하였다. 곧 불러와서 왕에게 이르러서 한 쪽에 섰는데 왕이 두 사람을 보니 분별할 수가 없었다. 왕은 자세히 살폈지만 처음 있는 일이란 생각이 났다.
‘나이ㆍ모습ㆍ몸의 크기ㆍ얼굴ㆍ웃음ㆍ말씨ㆍ얼굴빛이 모두 같아서 요술로 만든 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구나. 이제 이 두 사람이 내 앞에 서 있으나 분별할 수 없으니 나로 하여금 놀랍고 의아하게 하는구나.’
왕은 불려온 자에게 물었다.
“너는 누구냐?”
그는 곧 스스로 개탄하면서 말했다.
“나는 지금 이렇게 살기보다는 죽는 것이 낫겠다. 나는 왕의 나라에 생장하였는데 어찌하여 왕이 알지 못하고 나더러 누구냐고 물으실까?”
왕은 조금 계면쩍어 무안해[慚赧] 하면서 ‘이 사람이 실로 노지이구나’ 하였다.
다시 앞사람에게 말했다.
“너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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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는 대답하였다.
“제가 바로 노지이고, 저 사람은 아닙니다.”
왕은 말하였다.
“지금 너희 두 사람이 거울 속의 영상 같아서 모습이 한 가지니 어떻게 구별하겠느냐?”
노지가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먼저 왕께로 왔습니다. 마치 사람들이 병들거나 재앙이나 급한 어려움이나 두려움을 당하여 다 왕에게 찾아오는 것과 같습니다.”
왕은 말하였다.
“실로 그러하다. 내가 사람들에게 조세를 받는 것은 바로 그 일을 위해서다.”
왕은 조금 생각한 뒤에 제석에게 말했다.
“내가 너에게 묻겠다. 노지는 성품이 간탐한데 너는 주기를 좋아하니 그 성품이 각기 다르거늘 어찌하여 네가 노지라고 하는가?”
제석은 대답했다.
“왕께서 이제 마땅히 이렇게 자세히 물으셔야 하며, 실로 왕의 말씀과 같습니다. 하오나 제가 직접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으니, 간탐하는 사람은 아귀 속에 떨어져 백ㆍ천ㆍ만년 동안 주리고 목마른 괴로움을 받으며, 고름ㆍ피ㆍ똥ㆍ오줌 등 더러움을 찾아 구하지만 끝내 털끝만큼도 얻지 못하며, 맑고 서늘한 샘물은 변하여 흐르는 불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간탐함에는 이러한 허물이 있다는 것을 듣고 그 인연을 두려워하여 악함을 버리고자 하였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곧 간탐함을 버렸더니 보시할 마음이 곧 생겼습니다.”
왕은 말하였다.
“실로 이런 이치가 있다. 마치 때 묻은 옷을 잿물에 빨면 깨끗하듯이 번뇌란 마음의 때가 법을 듣자 곧 사라졌도다.”
왕은 모든 신하들에게 말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을 어떻게 해서 하나는 노지요 하나는 노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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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구가 대답하였다.
“그들의 집안의 비밀한 일을 물어서 같거나 다르면 그런 뒤엔 알 수 있습니다.”
왕은 말하였다.
“내 일이 복잡해서 자세하게 물을 수는 없다. 네가 말한 대로 하되 마땅히 이렇게 하리라.”
두 사람은 떼어 각각 다른 곳에 두고 말하였다.
“너는 이제 안팎 친척의 나이ㆍ대소ㆍ명수ㆍ이름과 집안의 소유인 문짝 및 재물ㆍ모든 창고와 땅 위나 땅 밑의 온갖 물건들을 각기 기록하되 명확히 서류를 작성하여 정한 때에 속히 갖고 오라.”
두 사람은 각기 서류를 가지고 왔는데 온갖 소유와 은밀한 일과 필적까지 모두가 같았다.
왕은 이 일을 보고 처음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제 내가 정신과 생각을 다해서 갖가지로 헤아려 보았으나 분별할 수 없으니 이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고 반드시 사람 아닌 것의 소행이다.’
왕은 말했다.
“그 두 사람을 불러서 내 곁에 오게 하라.”
왕은 오래 보고는 사자에게 말했다.
“그의 어머니를 불러오라.”
곧 그의 어머니를 불러왔다. 오자마자 왕께 공손히 절하였다.
왕은 합장하고 말했다.
“나 또한 노인을 공경하오.”
노모는 아뢰었다.
“왕께서는 만세토록 모든 원망과 해로움을 여의시고 복 닦으시기를 게을리 마십시오.”
왕은 명하여 자리를 펴게 하고 노모에게 앉게 하였다.
왕은 노모에게 말했다.
“이제 이 두 사람 중 누가 당신의 아들이고, 누가 당신의 아들이 아니오?”
제석은 가만히 어머니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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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전처럼 괴로움을 당하시지 않게 하십시오.”
어머니는 말했다.
“아들이여, 너는 근심치 말라.”
노모는 공경히 왕께 아뢰었다.
“이 아이가 효도하여 갖가지로 공양하며 나에게 효도하고 순종하니 이 사람이 곧 내 아들입니다. 저 사람은 공순하지도 않고 효도하지도 않으며 항상 나에게 친애하는 마음이 없으니 내 아들이 아닌 줄로 압니다. 하오나 이 두 사람이 좋거나 추한 것은 알지만 말소리가 서로 같으니 나 역시 분별할 수 없습니다.”
왕은 다시 물었다.
“내가 다시 다른 것을 묻겠소. 당신이 이 아이를 어릴 때부터 길러왔고, 또한 목욕을 시켰으므로 몸을 보았을 터이니 으슥한 곳에 흠집이나 사마귀 같은 비밀한 일을 기억하는가?”
어머니가 대답하였다.
“예, 있습니다.”
제석은 생각하였다.
‘나는 지금 노모의 말대로 만들어야겠다.’
제석은 그때 어머니가 왕에게 하는 말을 자세히 들었다.
어머니는 왕에게 말했다.
“내 아이는 왼쪽 갈비 밑에 팥알만한 흠집이 있습니다.”
제석은 생각하였다.
‘설령 흠집이 수미산만 하더라도 나는 만들겠거늘 하물며 작은 흠집이랴.’
곧 변화로 만들었다.
왕은 곧 생각하였다.
‘내가 일을 결단하여 반드시 결정짓겠다.’
왕은 말하였다.
“너희들은 각기 왼쪽 겨드랑을 벗고 높이 팔을 들어라.”
보니 두 흠집이 똑같았다. 왕과 신하들은 크게 소리 내어 웃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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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일은 일찍이 듣지도 보지도 못하였다. 사람을 웃기고 사람을 두렵게 하며 사람을 의심나게 하니, 기이한 일이요 매우 두렵도다.”
왕은 여러 신하들에게 말했다.
“이러한 일은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두 사람을 데리고 기원(祇洹)에 가서 부처님 처소에 가면 반드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경사스런 모임의 즐거움을 폐하라.”
왕은 그때 게송을 말했다.

부처님은 태양 벌써 뜨시어
능히 세간을 구원하시네.
모든 죄악 벗겨 주시고
애욕의 바다 마르게 하네.

얼굴은 둥근 달 같고
신통은 구족한 눈이어라.
삼계가 받들어 공양하고
일체 가운데 자재하시다.

크게 자비하신 그 분은
반드시 우리 의심 없애주시며
일체가 다 칭찬하기를
이 일 잘 되었도다.

이 게송을 마치고 왕과 신하들은 각기 스스로 장엄하되 천관(天冠)ㆍ상복(上服)ㆍ주기(珠璣)ㆍ영락(瓔珞)으로 그 몸을 장엄하고, 향과 꽃을 들고 왕의 뒤를 따랐으며, 두 사람의 노지는 갖가지로 장엄한 두 코끼리 위에 태웠다.
그때 왕은 깃털로 장식한 수레를 타고 풍악을 울렸으며, 백천 만의 무리가 왕의 뒤를 따랐다. 기원에 이르러서는 다섯 가지 천관과 보배 일산ㆍ칼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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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신 및 마니주를 버려두고 위용을 정제해서 부처님 처소에 이르렀다.
그때 세존께서는 천룡팔부에게 둘러싸여 계셨는데, 왕과 대중들이 오체를 땅에 던져 부처님께 절하고 일어나서 합장하고 아뢰었다.
“저희들은 삼계에서 어리석음과 어둠에 덮여서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없으니, 오직 부처님만이 뜻이 맑고 깨끗하십니다. 일체 중생은 백천 번뇌에 이글이글 타나 부처님만이 적정(寂靜)하시고 그것을 없애셨습니다. 일체 세간은 다 나고 죽음에 묶였으나 오직 부처님 한 분만이 홀로 해탈을 얻어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참된 벗이 되며 일체의 눈 어둔 이에게 부처님께서는 눈이 되어 주십니다. 저희들은 갖가지 인연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은
누가 노지며, 누가 이 노지가 아닙니까?”
두 노지를 데리고 부처님 앞에 앉자 일체 모든 사람들도 각기 잠자코 앉았다. 노지로 변화한 사람은 얼굴빛이 온화하고 즐거웠으며 갖가지 영락으로 그의 몸을 장엄한 채 잠자코 앉았으며, 진짜 노지는 얼굴빛이 초췌하고 때 묻은 더러운 옷을 입었으며 온몸에 흙을 묻히고 매우 근심하고 괴로워하면서 말하였다.
“세존께서는 크게 자비하시어 일체를 구원하십니다. 원하옵건대 저를 구원하소서.”
그때 제석은 그의 근심스럽고 초췌함을 보고 스스로 미소 지으셨다.
바사닉왕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러한 일들을 부처님께서는 증명해 아시옵니다. 일체 중생은 번뇌로 어둡습니다. 오직 부처님 세존께서만 지혜의 횃불을 가졌사오니 모든 중생을 해탈의 길로 인도하소서. 마치 큰 의원처럼 또한 길잡이처럼 일체 중생에게 무외를 베푸시고, 또한 일체 중생에게 선근의 재물을 베푸옵소서. 또한 부처님께서는 번뇌[結使]를 꺾어 멸하셨으므로 큰 신선이라 불리옵니다. 훌륭하신 세존이시여, 지혜의 불로 저희의 번뇌와 의심그물의 빽빽한 숲을 태워 주소서. 세존이시
여, 저희의 의심을 끊어 주소서. 이제 이 두 사람 중 누가 노지이고 누가 아닙니까?”
그때에 세존께서는 좋은 몸매의 팔과 장엄한 손을 들어 제석을 향하여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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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제석은 곧 노지의 몸뚱이를 없애고 본래의 모양으로 돌아와서 여의주로서 온갖 빛을 비추며 그의 몸에는 영락을 입고서 부처님께 합장하고 게송을 말하였다.

언제나 간탐에 조복되어
스스로 입고 먹지 못하다가
5전(錢)어치 술과 찐보리 가루에
소금 타서 마셨네.

마시자 곧 크게 취하여
노래하고 춤추며 킬킬대면서
저희들 여러 하늘을 욕하기에
내 일부러 골려주었네.

부처님께서 제석에게 말씀하셨다.
“일체 중생이 다 허물이 있다. 놓아 주어라.”
그때 노지는 제석에게 말했다.
“내가 천신만고하여 모았는데 모든 재물을 네가 다 써버리지 않았느냐?”
제석은 말했다.
“나는 너의 재산을 털끝만큼도 축내지 않았다.”
부처님께서 노지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집에 돌아가서 재물을 보아라.”
노지는 말했다.
“제가 가진 재물을 이미 다 써버렸는데 집에 돌아가서 무엇하겠습니까?”
제석은 말하였다.
“나는 실로 너의 재물을 털끝만큼도 축내지 않았다.”
노지는 말했다.
“너는 믿지 못하지만, 참으로 부처님 말씀은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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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을 믿은 까닭에 그는 수다원과(須陀洹果)를 얻었으며, 그때에 천룡팔부와 사부대중은 이것을 보고 듣고는 4도과(道果)를 얻었으며 3업의 인연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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